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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한컴 “이번엔 뽀로로 전자책” 한컴-아이코닉스와 인터랙티브 앱북 제작 계약 체결 뽀로로, 타요 등 인기 캐릭터 활용한 다채로운 앱북 공동 개발 나서 우는 아이도 잠재운다는 ‘뽀롱뽀롱 뽀로로’의 인기가 앱으로도 이어질까. 아이들의 ‘뽀통령’ 뽀로로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앱북으로 제작된다. 한글과컴퓨터는 동영상과 이미지 등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기능이 있는 뽀로로 앱을 iOS와 안드로이드에 최적화해 만들겠다고 9월26일 밝혔다. 앱 제작을 위해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아이코닉스)와 계약을 마친 상태다. 뽀로로와 함께 아이코닉스의 ‘꼬마버스 타요’, ‘태극천자문’도 앱북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한컴은 이에 앞서 ‘구름빵’ 앱을 내놓고 강원정보문화진흥원과 ‘구름빵’ 애니메이션 앱북 제작을 계약한 데 이에 이어 뽀로로가 있는 아이코닉스와 .. 더보기
뽀로로 대표 "에이전트 통해 제안 받은 건 사실" "뽀로로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100조라도 안 판다" - 국산캐릭터, 100조라도 안 판다 - 평창 마스코트 땐 재산권 IOC 귀속 - 평창 홍보대사는 무료라도 OK - '뽀로로 친구들' 중 인기 2위는 에디 ■ 방송 : FM 98.1 (07:0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뽀로로 제작사 아이코닉스 최종일 대표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대통령이라고 하면 누군지 아시죠? 바로 뽀통령이라고도 불리는 뽀로로입니다. 전 세계 82개국에 수출이 됐고, 특히 프랑스에서는 시청률이 무려 57%라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죠. 그런데요, 얼마 전에 미국의 세계적인 애니메이션업체가 이 뽀로로의 판권을 무려 1조원에 팔라고 제안을 했답니다. 하지만 뽀로로 제작사측에서는 이 제안을 거절해서 지금 .. 더보기
‘뽀통령’ 뽀로로, 이번엔 평창 ‘뽀스코트’ 도전? 인기 애니메이션 뽀로로가 ‘뽀통령’, ‘뽀레지던트’를 넘어 이번엔 ‘뽀스코트’가 될 수 있을까?지난 7일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에 평창이 선정된 후 뽀로로를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로 하자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이같은 의견은 한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퍼져나가 트위터에서는 수많은 리트윗(RT)이 이루어졌으며 다음 아고라에는 서명운동까지 펼쳐지고 있다. 네티즌들의 의견은 한마디로 뽀로로가 세계적인 캐릭터로 지명도가 높다는 점, 동계올림픽과 펭귄이 어울린다 점, 또 뽀로로의 마크인 P와 평창의 P가 동일하는 점 때문이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의견과는 달리 뽀로로가 평창의 마스코트가 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특정 기업의 인기 캐릭터가 올림픽 마스코트가 된 전례가 없기 때문. 그.. 더보기
캐릭터 생태계 교란 ‘마시뽀로’…속수무책 유통 마시마로와 뽀로로를 합쳐놓은 모습으로 화제가 됐던 일명 ‘마시뽀로’의 불법 유통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 정품 캐릭터 베끼기가 만성화되다 보니 영세업체가 대부분인 캐릭터업계의 생태계가 무너지는 모양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캐릭터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불법복제 캐릭터가 별다른 단속 제재 없이 속수무책으로 유통되고 있는 상황이다. 불법복제 캐릭터가 만연한 것은 현행법에서 비롯된다. 현행 디자인보호법상으로는 이미 저작권 등록이 된 캐릭터라도 살짝 변형한 디자인으로 의장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들 단순 복제 캐릭터는 ‘합법적 유사품’으로 인정받아 상업적으로 판매되기도 한다. ▲ 현행 디자인보호법에 의해 의장등록된 제품들. 왼쪽이 출원일, 오른쪽이 등록일이다. 이들 캐릭터는 불법 복제품이 아닌 합.. 더보기
美재무부 "뽀로로는 수입규제 대상 아니다" 미국 재무부가 한국의 애니메이션 '뽀로로'는 미국의 수입규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보도했다. (자료사진) "대중적 영상물은 대북제재 예외조항 해당"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미국 재무부가 한국의 애니메이션 '뽀로로'는 미국의 수입규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9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OFAC)이 최근 자사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뽀로로가 미국의 수입규제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언론보도를 알고 있지만 뽀로로는 수입제한 품목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OFAC는 "뽀로로처럼 대중에 널리 보급된 영상물은 정보나 정보물로 분류되며, 이는 북한에 대한 제재의 근거가 되는 국제긴급경제권한법의 .. 더보기
북에서 손그림 그렸다고…‘뽀로로’ 미국 못가나 미 대북제재 시행령 “북한 기술 들어간 제품도 포함” 제작사 “저작권 남쪽에…별도심의 통해 수출 추진” » 뽀로로 ‘뽀통령’으로 불리는 국산 만화 캐릭터 ‘뽀로로’의 일부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미국 내 수입이 제한되는 미국의 대북제재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커졌다. 완제품뿐 아니라 북한의 부품·기술이 들어간 제품의 미국 내 수입도 금지하는 새로운 대북제재 시행령이 발동됐기 때문이다. 2002~2003년 제작된 ‘뽀로로’ 시즌 1의 일부 작품은 북한 삼천리총회사가 손그림 작업을 맡는 남북합작으로 만들어졌다. 미 재무부는 지난 20일 새로운 대북제재 시행령을 발표했다고 미국 (RFA)이 22일 보도했다. 이 시행령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4월18일 발표한 대북제재 행정명령을 구체화한 것으로, ‘북한의 물.. 더보기
뽀로로 남북 합작으로 탄생, 시즌4에 다시 합작하나? 뽀로로 남북 합작으로 탄생 ⓒ뉴시스 뽀로로가 남북 합작으로 탄생한 것은 뽀로로의 유명세에 비해 크게 알려져 있지는 않았다.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뽀로로’가 남북 합작으로 개발한 캐릭터인 것이 뒤늦게 널리 알려지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뽀롱뽀롱 뽀로로’ 캐릭터는 아이코닉스가 기획하고 오콘 SK브로드밴드, EBS, 북한의 삼천리총회사가 공동 개발했다. 뽀로로는 ‘뽀통령’이라고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전 세계 110여개 국가에 수출된 문화상품이다. 이런 뽀로로가 남북 합작으로 탄생했다는 것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시즌제로 진화하고 있는 뽀로로는 1기 외에는 2기와 현재 3기에서는 남북 합작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뽀로로’ 기획사 측은 “.. 더보기
뽀로로, 전세계 어린이의 ‘발명 선생님’ 된다 어린이의 대통령이라는 의미로‘뽀통령’이라고 불리는 ‘뽀로로(사진)’가 전 세계 어린이들을 창의력을 기르기 위한 발명 선생님이 된다. 특허청과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주)오콘은 4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뽀로로’ 캐릭터를 이용, 지식재산권에 관한 어린이용 국제교육 애니메이션을 공동제작하기로 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앞으로 특허청과 (주)오콘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공동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고, 발명ㆍ특허ㆍ상표 등 지식재산권의 기본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국제적 발명교육 애니메이션을 공동 제작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WIPO가 어린이용 국제교육 컨텐츠의 필요성을 제기함에 따라, 그간 WIPOㆍ특허청ㆍ(주)오콘.. 더보기
[이슈진단]‘뽀로로’로 8000억 벌었다..대박 비결은? ▲ 오콘 홈페이지 화면 캡쳐 ‘뽀통령’으로 불리며 전세계적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뽀로로의 몸값은 얼마나 될까.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에 따르면 뽀로로의 브랜드가치는 3800억, 연간 로열티는 120억원이라고 한다. 그리고 2003년부터 2010년까지 뽀로로가 벌어들인 수익은 8300억원에 달한다. 이는 현대 소나타 자동차 3만 3000여대 판매실적과 맞먹는 수치다. 하지만 모든 캐릭터들이 뽀로로와 같이 높은 몸값을 기록하는 것은 아니다. 정부가 지난 해부터 ‘글로벌 톱 캐릭터 육성 사업’을 통해 중소 업체들이 만든 캐릭터들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지만 성과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뽀로로와 같은 고액연봉의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 우선 캐릭터의 몸값을 따.. 더보기
'뽀로로' 우표 320만장 판매 돌파, '역시 뽀통령' [TV리포트] 한류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캐릭터를 소재로 한 '뽀로로 기념우표'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3일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뽀롱뽀롱 뽀로로' 기념우표는 지난 2일까지 판매 9일 만에 전체 400만장의 80%인 320만장이 판매됐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피겨퀸' 김연아와 빙상영웅 10명의 모습을 담은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빙상 세계 제패' 기념우표가 9일 동안 전체 550만장의 35%인 192만장이 판매된 것에 비춰볼때 엄청난 양이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뽀롱뽀롱 뽀로로' 기념우표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며 "일주일 안에 전체 발행량이 모두 매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뽀로로 기념우표'는 올해 초 우표 발행계획이 발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