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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걸으면 자동 충전...신기한 신발 걸을 때 흔히 발생하는 열을 전구나 휴대폰,태블릿용 배터리를 충전하는 전기로 바꿔주는 신기한 신발이 등장했다. 걷기만 하면 포터블 형광등 정도는 가뿐하게 밝혀주는 수준이 약 20와트의 전력을 생산해 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소개된 압전 발전 방식의 수백배 수준이다. 씨넷은 24일(현지시간) 지금까지 나온 인간의 동작을 이용한 배터리충전 시스템 가운데 가장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미 위스콘신대에서 개발한 신발장착형 배터리 충전시스템을 소개했다. 특히 이 시스템은 신발에 핫스팟까지 내장하는 방식으로 개발돼 기지국 신호포착에 낭비되는 단말기 전력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위스콘신대 연구진은 "어떤 포터블 전자기기용 전지라도 신발 바닥에 넣고 걷기만 하면 되는 날이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더보기
투명 전지..."속보이는 아이폰-태블릿 나올까" 투명한 휴대폰이나 태블릿PC를 갖게될 날도 멀지 않은 것 같다. 씨넷은 28일(현지시간) 미 스탠포드대 연구팀이 투명 리튬이온배터리를 개발, 투명 가전품 시대 상용화를 예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스탠포드대 연구팀의 투명리튬이온전지를 이용하면 투명한 e북리더나 다른 단말기들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삼성전자는 이미 투명 딛스플레이 시제품을 내놓고 있다. ■가격은 기존 배터리 수준, 용량은 니카드 배터리 수준 이 속이 보이는 투명 이온배터리를 만들어 완전한 투명 플랙서블 전자제품의 시대를 예고한 개발자는 스탠포드대 대학원생 유안 양, 유퀴 SLAC국립액셀러레이터연구소 광전과학교수 및 스탠포드대생들이다. 양은 지난 25일 열린 미국립과학아카데미의 논문집을 통해 이번 연구성.. 더보기
스마트폰 잦은 배터리 방전, 이제 ‘태양광 충전’ 해결 생활에 많은 편리함을 가져다준 스마트폰이지만 그만큼 데이터 통신 등을 수시로 사용하다보면 딱 한가지 단점이 있다. 바로 배터리 조기 방전이다. 일명 '배터리 조루현상'이라고 불리며 유저들에 보조 배터리를 갖고 다녀야하는 불편함을 준 스마트폰 배터리 현상이 태양광을 이용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보기기 전문 판매업체인 (주)드림아이앤디(대표 박시범)가 스마트폰용 휴대용 태양광 충전기(모델명:IT-CEO SC-300U,SC-700U) 2종을 출시했다. 태양광은 물론 형광등, 백열등 불빛으로도 충전기에 부착된 태양전지패널(0.8 와트)을 통해 내장 고용량(3600mAh/5600mAh) 리툼이온폴리머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태양광이 없는 곳에서라도 USB단자나 전원어댑터를 이용해 일반전원.. 더보기
음악은 패션? 이젠 오디오도 입는 시대 “음악도 없이 심심해서 무슨 재미로 운동을 하나요? 신나는 음악 들으면서 달리면 운동도 잘 되는 것 같아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다. 가을이면 등산이나 자전거, 조깅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도 늘어난다. 이럴 때 야외활동을 위한 액세서리로 음악을 즐기는 것처럼 잘 어울리는 궁합도 없을 터. 그래서인지 휴대성과 조작 편의성을 위해 아예 이어폰과 본체를 합친 이어폰형 MP3 플레이어, 가방 외부에 스피커를 달아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액세서리, 팔에 끼울 수 있는 암밴드, 신발 내부에 칩을 달아 음악 감상은 물론 달리는 속도나 운동시간, 거리를 알려주는 운동화까지 종류도 많다. 라빠레뜨에서 선보인 가방은 아이폰이나 MP3P를 연결해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패션 코디 아이.. 더보기
FPS게임 '배터리' 사전 시각화 기법 구현 아바타 '사전 시각화 기법', FPS게임 '배터리'서 구현 [OSEN=고용준 기자] 영화에서나 느낄 수 있었던 사실감을 게임에서도 이제는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웹젠의 밀리터리 FPS '배터리'서 국내 최초로 사전시각화 모션 캡처 기술이 적용된다. 웹젠이 하반기 야심작으로 준비하고 있는 밀리터리 FPS게임 '배터리'는 지난 3월 1차 비공개 테스트 종료 이후 더욱 높은 사실감을 위해서는 캐릭터 움직임에 보완이 필요하다는 테스터들의 의견에 따라 국내 게임 최초로 ‘사전 시각화’ 기법을 활용한 모션캡처 기술을 적용, 그래픽 품질 개선에 나섰다. ‘사전 시각화’ 기법은 ‘반지의 제왕’에서 본격적으로 도입된 후, 영화 ‘아바타’에서 적극적으로 사용 돼 등장인물의 표정까지 세밀하게 표현해 내는 그래픽을 선보이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