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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이슈 포커스]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 건설현장 "삼성물산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 공사를 통해 서울 도심건축의 새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서울의 도심 한복판, 동대문을 재조명하는 작업에 현장과 본사는 물론, 협력업체까지 팀을 이뤄 한 치의 오차 없는 시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현장 김현호 현장소장) 지난 10일 찾은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 공사 현장은 소용돌이치는 물살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건물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아직 시공이 한창이지만 비정형(일정한 형태가 없는 것) 건물 외관의 특이한 모습은 성냥갑 같은 모습의 주변 건물과 확연히 구별됐다. 삼성물산이 이곳에서 시공 중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는 총면적 8만5320㎡,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로 컨벤션시설과 전시시설, .. 더보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운영은..세계적 디자인 메카로 육성 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컨벤션시설과 전시시설, 정보체험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내년 7월 완공돼 시범운영 등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2013년 4월부터 개관한다. 서울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세계적인 디자인 전시회를 개최하는 디자인 트렌드세터(Trendsetter), 세계적 유수 기업 및 디자이너의 신제품을 발표하는 디자인 런칭 패드(Launching Pad), 세계 최신의 디자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 정보체험장(Experience)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세계 디자인의 메카로 육성 우선 컨벤션시설은 세계적인 '디자인 상품 런칭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전시회와 컨벤션이 열리는 컨벤션 홀 1·2와 컨벤션의 부대행사나 콘퍼런스가 열리는 대회의실이 마련된다. 전시시설은 홍보관과 .. 더보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노출콘크리트’ 명품요소 도입 [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시는 구(舊)동대문운동장 자리에 지어지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세계 최대 비정형 외장패널’ 도입과 함께 ‘다양하고 파격적인 모양의 비정형 노출콘크리트’ 등을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Global Top 5’ 수준의 명품 건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세계적 수준의 명품요소를 도입한다. 특히,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노출콘크리트는 국내 건축기술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 가는 다양하고 파격적인 모양의 3차원 비정형 형태로 구성돼 건물 내․외에 도입했으며, 지난 2009년 10월 우선 개장한 공원부위에 만들어진 비정형 노출콘크리트는 이미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세계의 패션·디자인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동대문디자인플.. 더보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은빛 ‘옷’ 입는다 오는 7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가 이달부터 은빛으로 장식된다. 서울시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3차원 비정형 형태의 건축물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외관 3만3228㎡에 총 4만5000여개의 은빛 외장패널을 11일부터 부착한다고 밝혔다. 외관 전체면적 3만3228㎡는 일반 축구장(1만800㎡)의 3.1배, 미 핵항공모함 조지워싱턴 면적(2만5740㎡)의 1.3배 규모로, 전체 면적 중 평판 9492㎡에 패널 1만3841장, 1차 곡면판 7455㎡에 평판 9554장, 2차 곡면판 1만6281㎡에 2만1738장을 붙이게 된다. 외장패널 1장은 가로 1.6m, 세로 1.2m, 두께 4㎜의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지며, 비정형 건물인만큼 패널 크기는 모두 다르고, 크게 4종류, 14가지 패턴으로 구.. 더보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세계 최대 ‘3차원 비정형 외장패널’ 설치 '3차원 비정형 외장패널'이 설치될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뉴시스】고무성 기자 = 서울시는 3월부터 내년 5월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외관에 각기 다른 모양의 알루미늄 패널 4만5000여 개를 붙이는 작업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ko6720@newsis.com | 기사입력 2011-01-09 18:12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세계 최대 ‘3차원 비정형 외장패널’ 설치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외관에 세계 최대 규모의 ‘3차원 비정형 외장패널’ 이 설치된다. 서울시는 오는 3월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외관에 각기 다른 모양의 알루미늄 패널 4만5000여개를 붙이는 작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영국의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디자인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직선과.. 더보기
[문화탐방] ‘세계 최고 디자인 도시’ 꿈꾸는 서울디자인재단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통해 세계 디자인 트렌드 선도하겠다” 2007년 ‘세계디자인수도(WDC) 2010’에 선정된 서울이 명실 공히 세계적인 디자인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9월부터 10월까지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 서울 디자인한마당을 비롯해 현재 추진하는 각종 디자인 산업 지원 육성 방안, 그리고 완공을 눈앞에 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서울의 디자인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는 서울디자인재단의 입체적인 사업들과 미래 청사진을 소개한다. 2012년 완공 예정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조감도. ‘디자인이 미래를 살린다’는 말이 있다. 생산성에만 가치를 두던 물질만능의 시대를 넘어 창조적인 감성이 인류를 지배하는 세상이 도래했다. 국제적인 도시로 성장한 서울 역시 미래 도시로 거듭날 도약의 발판을 탄탄히 마련.. 더보기
“그린 디자인 함께 즐겨요”, 11월5일까지 DDP 디자인갤러리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동대문운동장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로 새롭게 선보인다. 2012년 7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이중 홍보관과 디자인갤러리 등 일부 완공된 공간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디자인갤러리에서는 서울시에서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주관하는 ‘2010 그린&나눔전’이 11월5일까지 펼쳐진다. 전시 구성은 그린디자이너의 창의적인 그린, 그린기업의 행동하는 그린, 영상으로 보여주는 그린, 길거리로 찾아가는 그린, 워크숍으로 체험하는 그린으로 나뉘어 전시기간 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홍보관에서는 유익하고 다양한 무료 친환경 워크숍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연령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교 등 단체뿐 아니라 온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 더보기
[세계의 소프트시티를 가다] <18> 런던 [세계의 소프트시티를 가다] 런던-랜드마크, 사람 사이의 벽을 허물다 미술관에 놀러 가고… 시청에 구경하러 간다 테이트모던 등 랜드마크 건설… 낙후지역 발전 균형추로 "디자인 참여 지름길은 체험" 매년 우수건축 오픈하우스 축제 런던=김지원기자 eddie@hk.co.kr 건축 축제 오픈하우스 기간에 개방된 런던시청 내부를 둘러보고 있는 시민들. 건축가 노먼 포스터의 설계로 2002년 템스강 남쪽에 지어진 런던시청은 태양열을 에너지로 활용하고, 창을 이용해 자연 환기를 하는 환경친화적 건축물로 유명하다. 오픈시티 제공 영국 런던은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도시다. 웨스트민스터 사원, 버킹엄 궁, 세인트폴 성당 등 수백년의 역사를 간직한 명소와 테이트모던 미술관, 런던시청, 런던아이 등 최신 건축물들이 어우러지.. 더보기
디자인의 중심 서울 "도쿄는 잊어라, 디자인의 중심 서울" "이처럼 디자인에 열정적인 나라는 없었다" 한국의 '퐁피두센터'…동대문디자인플라자 지난 6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옛 동대문운동장 부지를 방문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ongdaemun Design Plaza, 이하 DDP) 공사현장. 도로와 맞닿은 널찍한 공간과 그 안에 피어오르는 회색빛 나즈막한 풍경. 그곳엔 조용히, 또 분주하게 자하 하디드가 제시한 허공의 한 점(點)을 찍어나가는 작업에 열중한 사람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DDP 공사현장 ⓒ 뉴데일리 지난 몇 년간 국내 주요 도시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자연 현상을 넘어 마치 창조주가 세상을 빚어내 듯, 혼돈스럽던 거리의 모습이 일정한 기준으로 하나 둘 정돈되고 있다. 산업 사회에서.. 더보기
서울 DDP 세계 '디자인 메카'로 육성 VIA 디자인 3.0展등 유치…최신상품 소개 '론칭 패드' 공간 활용도 市, 운영 방안 발표 김능현기자 nhkimchn@sed.co.kr [그림]동대문디자인플라자 조감도 서울시내 랜드마크 빌딩으로 건립 중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세계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자인 메카’로 집중 육성된다. 서울시는 오는 2012년 6월 개관을 앞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운영 방안’을 21일 발표했다. DDP는 지상4층, 지하3층, 총면적 8만1,210㎡ 규모로 1층에는 디자인도서관, 2층에는 디자인박물관과 리소스센터, 3층에는 전산센터 등 커뮤니티 지원시설, 4층에는 미래관과 체험관이 들어선다. 지하1~2층에는 홍보관ㆍ일반전시관ㆍ대회의실ㆍ전시실이 조성되고 지하2~4층에는 벽면전시관이 마련된다. 시는 DDP를 세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