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LG전자가 국내 제조사 최초로 안드로이드 2.2(프로요) 버전을 탑재한 '옵티머스 원'을 출시했다.
옵티머스 원은 ▲국산 최초 안드로이드 2.2버전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국내최다 5개 색상 ▲스마트폰 초심자를 위한 생활밀착형 앱을 적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국민 스마트폰이다.
특히, 옵티머스 원에만 탑재한 ‘스머프 앱’에는 ▲체력 관리를 도와주는 ‘몸매관리’ ▲와이파이로 친구들과 음성채팅을 할 수 있는 ‘채널 톡’ ▲늦은 시간 귀가 길에 마치 통화를 하는 듯 전화음을 들려주는 ‘핑계전화’ ▲나만의 벨소리 제작 도구 ‘커팅 벨’ ▲‘타자 연습’ 등 재미있고 유용한 기능들을 적용했다.
이외에도 LG앱스(Apps)를 통해 LG전자가 엄선하거나 직접 개발한 다양한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60만원대 중반이다. (사진제공: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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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03 21:44 / 수정: 2010-10-0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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