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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전자, 'iF 디자인어워드'서 금상 2개 수상 제품 전 부문 걸쳐 30개 제품 수상 【서울=뉴시스】김정남 기자 = 삼성전자는 세계적인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1'에서 금상 2개를 포함해 제품 전 부문에 걸쳐 총 30개 제품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제정된 유럽을 대표하는 공모전이다. 최근 출시됐거나 혹은 3년 이내에 출시 예정인 제품들에 대해 디자인, 소재 적합성, 혁신성, 친환경성, 기능성, 사용 편리성, 심미성, 안정성, 내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삼성전자는 2008년 33개 수상에 이어 올해 30개 제품에서 수상했다. LED TV 9000 시리즈와 6개까지 연결할 수 있는 멀티모니터(MD230)를 통해 금상을 수상했다. 2개 이상의 금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더보기
보르도 TV, 휴대전화…세계인 감성 잡은 ‘4대 디자인 전략’ [디자인 경영] 삼성전자 ◀삼성디자인학교(SADI)의 토론식 수업 모습.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SADI는 독일 iF가 선정하는 세계 디자인학교 순위에서 2009년과 2010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05년 4월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의 도시’라 불리는 이곳의 한 호텔에 당시 삼성그룹 수뇌부들이 모였다. 이건희 삼성 회장(현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이학수 구조조정본부장(현 삼성물산 고문)과 삼성전자 사장단, 제진훈 제일모직 사장(현 상담역) 등이 모습을 보였다. 모임의 이름은 ‘디자인 전략 회의’. 이건희 회장이 말했다. “삼성의 제품은 세계적 프리미엄급이 돼야 합니다. 그러려면 디자인 같은 소프트 경쟁력을 높여 기능과 기술은 물론 감성의 벽까지 넘어야 합니다.” 세계 패션과 디자인의 중심지에 .. 더보기
삼성 바다폰 ‘웨이브2’ 출시…공짜폰? 삼성전자는 자체 모바일 플랫폼 ‘바다’를 탑재한 스마트폰 ‘웨이브2’를 SK텔레콤으로 70만원대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4만5천원 이상 요금제 선택시 이른바 공짜폰 혹은 수만원대로 판매할 전망이며, LG전자 옵티머스원을 비롯한 보급형 제품들과 경쟁을 예고했다. 바다는 애플 '아이폰OS'나 구글 '안드로이드' 등과 정면 대결할 전력으로는 부족하다는 평이 일반적이지만, 해외서는 나름대로 인기를 끌었다. 바다를 탑재한 제품이 유럽을 중심으로 500만대 이상 팔린 것. 웨이브2의 기기 사양은 기존 LCD 대비 선명한 3.7인치 ‘슈퍼 클리어 LCD’를 탑재했고, 디빅스와 HD급 동영상 녹화/재생 등을 지원한다. 500만 화소 카메라, 플래시 탑재, 3.5파이 이어잭, 지상파 DMB, 와이파이, 블루투스 3... 더보기
셋톱박스 탑재된 `갤럭시S 호핀` 나왔다 SK텔레콤-삼성전자 출시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PC, 태블릿PC, TV 등 다양한 기기에서 동영상을 이어 볼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 '호핀(hoppin)'과 N스크린 전용 스마트폰 '갤럭시S hoppin'을 선보였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함께 호핀(hoppin) 전용 단말기 '갤럭시S hoppin'을 24일 선보였다. 설원희 SK텔레콤 전무는 "셋톱박스 기능을 스마트폰에 탑재해 별도의 셋톱박스 없이도 TV에서 호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단말기"라고 설명했다. '갤럭시S hoppin'은 기존 갤럭시S급 하드웨어 사양에 N스크린 기능이 추가됐다. 가격도 갤럭시S와 유사한 수준이다. 호핀은 '뛰어들다'를 의미하는 'hop in.. 더보기
갤럭시S 후속작 디자인-스펙 '와우!' 삼성전자가 가칭 ‘세느’로 불리는 갤럭시S 후속 제품을 내달 13일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티저사이트(www.samsungunpacked.com)에 갤럭시S 후속 제픔을 내달 13일 공개한다고 19일 공지했다. 공개장소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1’ 현장이며, 시간은 행사 개막 전날인 13일(현지시간) 6시다. 한국시간으로는 내달 14일 오전 2시께가 된다. 삼성전자는 제품 공개에 앞서 내달 1일 홈페이지에 프리뷰 영상을 올릴 계획이다. ▲ 삼성전자가 티저사이트에 `세느`를 내달 13일 공개한다고 공지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세느는 듀얼코어 CPU ‘오리온’을 비롯해 구글 안드로이드 2.3 버전 ‘진저브레드’, 기존 슈퍼 AMOLED를 뛰어 넘는 디스플레이, 근거리무선.. 더보기
삼성전자 갤럭시 미니 `스마트폰 시장 판도 바꿀까?`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저가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갤럭시 미니’가 화제다. 16일 삼성 홍보 블로그 ‘삼성 허브’는 다가오는 2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갤럭시 미니(가칭)’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성성 블로그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 미니’는 안드로이드 2.2.1으로 구동되며 터치위즈 사용자인터페이스를 적용한 터치스크린과 UI, 와이파이, 블루투스 3.0,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을 탑재하고 있다. 갤럭시 미니 출시 소식이 들리자 네티즌들은 “어서 나왔으면 좋겠다” “귀여운 스마트폰인거 같아서 기대감 폭주” “이름도 깜찍하고 내부 사용도 정말 좋은거 같다”고 반응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1.16 18:31:52.. 더보기
[브랜드가 세상을 바꾼다] 혁신적 디자인으로 부동의 'TOP 1' 삼성전자(대표 최지성)의 노트북 '센스'가 혁신적 디자인의 'SF시리즈'를 출시하며 또 한 번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센스는 그간 발 빠른 신기술 도입과 디자인 혁신으로 노트북 시장에서 강력한 '디지털 리더십(Digital Leadership)'을 구축해왔다.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 뛰어난 이동성을 갖춘 혁신적인 신제품을 지속 출시하며 넷북에서 프리미엄 노트북에 이르기까지 노트북 시장의 절대 강자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 10월 출시된 SF시리즈는 'Attention Please, 삼성센스 Sleek Style' 캠페인을 통해 젊은 층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전자 만의 배터리 최적화 기술에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장착, 최대 7.5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얇은 두께와 2kg 정도에 불과.. 더보기
삼성 지펠, 주부 감성 자극한 디자인으로 ‘대박 행진’ [2011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大賞] (냉장고 부문) 삼성전자 ‘지펠’ 삼성전자(대표 최지성, www.samsung.com/sec)는 지난 1997년 ‘지펠’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통해 프리미엄 냉장고를 국내 최초로 출시하면서 ‘행복이라는 불리는 작품, 당신이 꿈꾸던 냉장고’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차별화를 선언했다. 주부들의 감성을 이해하는 브랜드 스토리와 뛰어난 제품 기술 및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지펠은 탄생 1년 만에 유수의 외산 브랜드들을 제치고 국내 양문형 냉장고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달성했다. 국내 최초 양문형 냉장고 제품인 지펠은 독자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지펠의 자랑이자 그 누구도 쉽게 따라올 수 없는 ‘독립냉각기술’이라는 신개념 냉동ㆍ냉장기술을 도입했다. 또 2002년에는 세.. 더보기
신종균 "갤럭시S 차기작 최고 사양"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인 신종균 사장 (자료사진) "올해 스마트폰 6천만대 판매" "옴니아 고객에 대해 입장 정리할 날 올 것"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인 신종균 사장은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행사에서 공식적으로 선보일 차기 제품은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인 진저브레드 기반으로 슈퍼 아몰레드를 뛰어넘는 디스플레이(슈퍼 아몰레드 플러스)와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최고의 사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사장은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11'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넥서스S 출시로 확인된 안드로이드 대표 주자의 자리를 차기 라인업에서도 이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될 예정인 MWC에서 갤럭.. 더보기
태블릿에 키패드가?…“깜짝 디자인” 삼성전자와 델이 내놓은 키패드 탑재 태블릿이 CEO 2011의 스타로 떠올랐다. 깜짝(?) 아이디어 제품을 보려는 인파로 부스가 북새통이다. 태블릿을 쓰고 싶지만 터치스크린이 여전히 불편한 이들에게 제격이라는 평가다. 새로운 니치 마켓으로 자리 잡을지 여부도 관심사다. 삼성전자는 태블릿 하단에 슬라이드 방식으로 키패드를 탑재, 마치 쿼티식 스마트폰을 연상시킨다. ‘슬라이딩 PC 7’이란 이름의 이 제품(아래 사진)은 윈도7을 운영체제로 선택했다. 무게는 997g으로 일반적인 넷북보다 가볍지만 아이패드(680g)보다는 무겁다. 새로운 저전력 CPU(Oak Trail)로 배터리 효율을 올렸으며, 키보드를 닫아 놓은 슬레이트 모드에서는 태블릿 형태로 터치 애플리케이션 이용이 가능하다. 델의 ‘인스파이런 듀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