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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제4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리플릿 공개 제4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리플릿이 공개됐다. 총 8쪽으로 제작된 리플릿은 이번 디자인비엔날레의 주제어인 ‘도가도비상도’의 개념부터 행사 개요와 구성, 찾아오는 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재)광주비엔날레는 “리플릿은 국·영문으로 개발되었고, 추후에는 중국어와 일본어 버전으로도 만들어져 더 많은 해외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플릿은 주제와 정보 전달 텍스트가 명확히 분리되어 기능적으로 읽히고 내용이 효과적으로 인지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리플릿은 EI 개발을 맡았던 홍익대학교 안상수 교수가 디자인했다. 황해윤 nabi@gjdream.com 기사 게재일 : 2011-03-15 07:00:00 < Copyrights ⓒ 광주드림 & gjdream.com, 무단 .. 더보기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포스터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제4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포스터가 최종 확정됐다. 이번 포스터는 디자인비엔날레 주제 '도가비상도'시각적 효과와 홍보 효과를 강조했다. photo@newsis.com 제4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제인 '도가도비상도(圖可圖非常圖)'에 맞는 심볼과 로고, 포스터 등이 확정 발표됐다. 13일 광주디자인비엔날레재단에 따르면 안상수 홍익대 시각디자인과 교수는 2011년 디자인비엔날레 주제어 '도가도비상도'에 맞는 포스터와 심볼, 로고 등 이벤트 아이덴티티(Event Identity)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EI'의 특징은 도가도비상도를 타이포그라피를 사용해 로고타입으로 표현했다. 포스터는 도가도비상도 주제를 시각화, 행사의 다양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디자인됐다. 안 교수는.. 더보기
中 아이웨이웨이 감독,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공동감독 선정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27일 제118차 이사회를 열고 내년 제4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공동감독으로 중국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을 설계한 아이웨이웨이艾未未(Ai Weiwei)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 제4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지난 5월 선임된 승효상씨와 함께 내․외국인 공동감독제로 운영되게 됐다. 공동감독으로 선임된 아이웨이웨이는 베이징 출생으로 건축가 겸 설치예술가, 독립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1978년 베이징 영화학교에 입학하여 아방가르드 예술단체 '스타스(Stars)'를 공동 결성했으며,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 졸업후 1993년까지 12년 동안 뉴욕에서 활동하다 베이징에 복귀하였다. 그는 '검은 표지의 책(Black Cover Book)'(1994), '하얀 표지의 책(White Cover .. 더보기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승효상씨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승효상씨 파주출판도시, 쿠알라룸푸르 복합빌딩 등 작업한 건축가 광주비엔날레재단(상임부이사장 이용우)은 ‘2011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에 건축가 승효상(58·건축사무소 이로재 대표·사진)씨를 선임했다. 재단은 “역대 총감독들의 전공 분야가 산업디자인이었던 점을 감안, 타 장르에서 선임하자는 의견이 나왔다”며 “건축뿐 아니라 미술, 디자인에 대한 넓은 식견과 실무 경험, 철학적 사유와 역사에 대한 통찰력, 다양한 전시기획 경험이 많은 승 대표를 총감독으로 선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승효상 총감독은 “디자인비엔날레를 통해 디자인을 가다듬고 디자인에 대한 정의를 바로잡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해보았지만 내가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며 “광주비엔날레에 힘입어 세 번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