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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행사

2010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URL : http://www.kofurn.or.kr/ 더보기
그래피티 아트로 표현된 DMZ 1969년 전설의 록페스티벌 우드스탁의 현장이 오는 8월 한국에서 재연된다. 우드스탁의 창시자 Artie Kornfeld[아티 콘펠드] 의 총 감독으로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3-Days of Peace & Music with Artie Kornfeld, The Spirit of Woodstock’이 개최된다. 특히 2010년 '우드스탁 페스티벌'에는 국내외로 왕성한 활동중인 세계 정상급 국내 그래피티 아티스트 'BFMIN[범민]' 과 미국의 대표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BARNES[바너]'가 분단의 아픔이 서린 DMZ 에서 대형 벽을 설치하여 이번 페스티벌이 추구하는 반전과 평화정신을 그래피티 아트로 표현할 예정이다. (사진=우드스탁 페스티벌 제공).. 더보기
빛과 색채로 바라본 한국의 풍광 [미술 & 소통]빛과 색채로 바라본 한국의 풍광 ■ 獨사진작가 마이클 웨슬리展 마이클 웨슬리의 ’한국 풍경’전에 선보인 전북 남원의 풍경. 사진 제공 더컬럼스 갤러리 분명 전시 제목은 ‘한국의 풍경’인데 갤러리에 걸린 사진 속에는 다양한 색채만 수평으로 이어져 있다.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의 풍경은 묵직한 갈색에서 푸른빛으로 이어지고 전북 남원시 아영면의 풍경은 쑥색과 하늘색, 대략 둘로 구분될 뿐이다. 이들은 독일 사진작가 마이클 웨슬리 씨(47)가 빛과 색채만 들어올 수 있게 직접 고안한 핀홀 카메라를 사용해 촬영한 사진이다. 조리개 부분이 가로로 좁게 열리는 카메라로 찍은 풍경 사진은 마치 색면 그림 같은 구도를 만들어낸다. 작가는 2005년부터 5년간 서울 부산 안동 천안 등을 다니며 풍경은 .. 더보기
아뜰리에 아키 ‘안녕, 스칸디나비아?' - 빈티지 가구 디자인 컬렉션 예술로 진화한 가구 디자인 선보여 ▲ 찰스 앤 레이임스. Zenith Rocker & Rocker. 1950. ⓒ2010 CNB뉴스 아뜰리에 아키가 193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빈티지 가구 디자인의 흐름을 보여주는 '안녕, 스칸디나비아? 전’을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연다. 빈티지 가구란 대량 생산이 본격화되기 전인 20세기 초에 만들어져 지금까지 사용되어 온 중고 가구로서, 남다른 희소성과 역사성의 가치가 있는 가구를 말한다. ▲ 핀 율. Rosewood. ⓒ2010 CNB뉴스 이번 전시는 프랑스에서 건축가로 활동해온 최재관이 함께 진행한다. 그는 이미 2008년 비트폼 갤러리에서 '북유럽 디자이너 가구전시회’라는 이름으로 북유럽 가구를 국내에 선보인 바 있다. 북유럽 가구는 단순한 가구로.. 더보기
미술계 '차세대 ★' 미리 만난다 갤러리현대·학고재갤러리 내달까지 유망작가 그룹전 파격적 실험·독창성 눈길 강남 갤러리현대는 큰길로 난 쇼윈도를 '윈도우 갤러리'로 활용해 실험적인 젊은 작가들을 선보여 왔다. 사진은 윤정원의 설치작품. 미술계 전문가들이 뽑은 차세대 유망작가들은 누구일까? 갤러리현대, 학고재갤러리 등 국내 메이저 화랑들이 불황을 극복하고 앞으로 미술 시장을 이끌어갈 젊은 작가들을 모아 그룹전을 열고 있다. 대학을 갓 졸업한 신진도 있지만 주로 30대 작가들이 주축을 이루며 파격적인 실험성과 함께 독창성을 구축하고 있다. 전통과 영향력 있는 화랑 전문가들이 선정한 작가들이라 아직은 중저가지만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옐로칩'으로 기대된다. ◇'직관'으로 느끼고 판단하라=소격동 학고재갤러리에 들어서 처음 만나는 유현경의 작.. 더보기
상명대 디자인 팩토리 ‘재미있게 걸기 2’, 옷걸이가 춤추다 옷걸이가 춤을 춘다. 예술과 실용의 굿거리 장단에 맞춰 덩실덩실 신명이 났다.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산업디자인전공 학생들의 젊은 손 끝에서 생명력을 부여 받은 옷걸이 전시회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환에서 7월 28일까지 열리고 있다. ‘재미있게 걸기 2’에 출품된 작품들과 상명대 전재현 교수(오른쪽 아래). 알기 쉽게 옷걸이 전시회라고 표현했지만 실제 이름은 ‘재미있게 걸기 2’다. ‘2’라는 숫자가 붙었으니 작년에 이어하는 2번째 전시회다. 지난 여름 상명대 산업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주축이 된 ‘디자인 팩토리’는 같은 자리에서 첫 번째 ‘재미있게 걸기’전을 열었다. 우리 생활 주변에서 가장 흔히 접할 수 있는 옷걸이에다 예술적 감각을 입혀보자는 게 그 취지였다. 그 두 번째 전시는 양적, 질적으로 .. 더보기
‘리얼 디자인 서바이벌 D-War’ 당신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MBN(매일경제TV)과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D-War(디자인 서바이벌)’에 참여할 창의적이고 톡톡튀는 디자이너를 모집합니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디자인 서바이벌 ‘D-War’는 21C 디자인시대에 발맞춰 실력있는 ‘스타 디자이너’ 발굴과 중소기업의 디자인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 프로그램입니다. 총 8인의 디자이너들을 선발, 각 미션마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올라온 2인의 디자이너에게 중소기업 제품의 디자인 작업 기회가 주어지게 됩니다. 제품디자인에 관심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D-War(디자인 서바이벌)’에 많은 참여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www.kidp.or.kr)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지원자격 - 제품디자.. 더보기
‘Bibliotheque(접힘과 펼침의 도서관)’ 展 ‘갤러리’라는 공간의 역할 가능성과 그 가능성의 시간을 탐구 서교육십, 서교난장 등을 통해 젊은 작가들이 새로운 작품을 전시하고 알려온 KT&G 상상마당 갤러리가 지난 3년간의 자료를 정리해 한자리에 보여주고 현대미술의 흐름을 집어보는 아카이브 전시를 진행한다. 그동안 상상마당 갤러리는 2007년 오픈 한 이래 매해 진행되는 정기 단체전인 서교육십, 서교난장을 필두로 일본의 신예 팝아티스트 테츠야 나카무라, 현태준, 나현, 선무, 양아치 작가 등의 개인전을 열었다. 또한 미디어 작가들의 그룹전 등을 통해 총 258명의 젊은 작가들의 작업을 선보여 왔다. 이번 전시는 258명의 상상마당 갤러리 참여 작가들이 전시 이후에 진행했던 작업들을 포함한 작업 노트와 함께 미디어 작가 박병래, 조익정, 정이바 등 지.. 더보기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0', 21일 코엑스서 개막 전 세계 유명 캐릭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시아 최대 캐릭터 축제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0'이 오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과 코엑스(대표 홍성원)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캐릭터,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국내외 콘텐츠 업체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캐릭터 라이선싱 전시회로 190개 업체와 4천여 명 이상의 국내외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3D 입체영상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으며, 캐릭터를 활용한 증강현실(AR)과 모션 센서와 컨트롤 기술을 통해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조정, 관람객들과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인터렉티브 애니메이션 시스템인 VIP(Virtual Interactiv.. 더보기
‘한강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전(展)’ 열려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7월 16일부터 8월말까지 뚝섬한강공원의 명물 중 하나로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을 지날 때면 창밖에 호기심으로 시선을 끄는 건물이 있다. 그것은 자벌레나방 애벌레의 가늘고 긴 원통 모양을 따서 만들었다는 일명 ‘자벌레(J-bug,전망문화콤플렉스)’로 수변전망공간, 전시공간, 문화공간으로 이루어진 문화예술복합관이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유난히 변덕스러운 올 여름 뚝섬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7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47일간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에서 을 연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애니메이션의 세계로 떠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 및 화려한 영상으로 안내한다.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와 연결되어 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