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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산업

엠피온 내비 ∙ 이지온도어록, 201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감성적 스타일로 호평 받아

삼성그룹 계열사인 서울통신기술(대표 오세영 www.scommtech.comjp)은 자사의 엠피온 내비(모델명: SEN-230,4월 출시예정)와 이지온(EZON) 디지털도어록 (모델명: SHS-6010/20)이 업계 최초로 세계권위의 '201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에서 디자인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독일의 노스트라인 디자인팔렌 센터에서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인터내셔널 디자인 엑셀런스 어워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2010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세계 57개국에서 4,252개의 제품들이 출품되어 열띤 경쟁을 펼쳤는데, 서울통신기술은 출품 제품 2종이 모두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엠피온 내비와 이지온 디지털도어록 제품은 지난해 굿 디자인상 조달청장상과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한 적이 있어, 이번'201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뛰어난 디자인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이와 같은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의 수상에 대해 서울통신기술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트렌드를 선도하는 감성적 스타일로 표현한 소비자 중심의 제품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지온 디지털도어록(모델명: SHS-6010/6020)은 터치버튼 방식으로 미려하고 간결한 구조로 현관문에 설치하였을 때 고급 감을 느낄 수 있게 디자인 되었으며 고 품격 LED를 채용해 문의 개폐 작동과정을 보여 주는 유저 인터페이스를 높인 게 특징이다.

또한 엠피온 내비는 주행 중 안전운전을 고려해 인체공학적 특성을 최대한 반영한 외관 디자인과 스피드와 모던함을 강조하고 젊고 세련된 감각을 위한 전용 유저 인터페이스를 채용했다.

서울통신기술 오세영 대표는 "엠피온 내비 및 이지온 디지털도어록 제품이 디자인부문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고객의 감성에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한발 앞서 나가는 시장 선도형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인스닷컴 양선아 기자
출처 :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aid/2010/05/04/37226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