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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기타

연결된 이야기

Jointed Jewelry by Alicia Melka-Teichroew goes Ventra Berlin
연결된 이야기
 


알리시아 멜카-테이흐루(Alissia Melka-Teichroew)의 ‘연결된 장신구(Jointed Jewelry)’ 컬렉션이 벤투라 베를린(Ventura Berlin)’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연결된 이야기(Jointed Story)’라는 이름의 전시에서, 알리시아 멜카-테이흐루는 일종의 눈속임 장신구들을 선보인다. 구슬을 꿰어 만든 것 같아 보일 때조차, 실제로는 그렇지가 안다. 3D 프린터로 층층이 쌓아올려 만든, 전체가 하나로 연결된 디자인인 것. 알리시아 멜카 테이흐루는 전시에서 완성된 제품은 물론, ‘마디’라는 이름을 배반하는 역설적인 생산 과정 역시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The Jointed Story from Alissia MT on Vimeo.

photos © Lisa Klappe

그녀의 ‘마디’ 장신구들을 곧 서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성곡미술관의 ‘오픈 마인드(Open Mind)’ 전시회가 11월 11일 개막한다. 알리시아 멜카-테이흐루를 비롯해, 테드 노턴(Ted Noten), 헤이스 바커(Gijs Bakker) 등 여러 디자이너들의 작업을 소개하는 자리. 전시회는 12월 2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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