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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버드 영화화 화제.. 네티즌 "빨리 만들어 줘"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황호필 기자]인기 모바일 게임 ‘앵그리버드’가 영화화 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보도에 따르면 로비오 사(社)가 모바일 게임 ‘앵그리버드’를 영화화 하기 위해 데이비드 마이젤을 영입했다.

데이비드 마이젤은 ‘아이언맨’으로 유명한 마블스튜디오 출신으로 그를 특별 자문으로 영입했다는 것.

더불어 로비오 사는 ‘앵그리버드’ 영화화를 위해 한 애니메이션 회사를 인수했으며, 작가들을 투입해 ‘앵그리버드’의 이야기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앵그리버드 정말 너무 재밌음", "영화로 만들어 진다니 완전 기대", "그럼 새들이 말도 하나?", "영화속에서 계속 화만 내는 거 아냐?", "너무 귀여울 거 같애~", "대박! 빨리 만들어 지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모바일 게임 ‘앵그리버드’는 지금까지 다운로드 횟수가 무려 2억5000만건에 달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앞서 독일에서는 ‘앵그리버드’ 실사판도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황호필 기자(victory@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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