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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패션

섹시한 ‘데님 비키니’에 눈길 “확!”

브라질의 떠오르는 패션 디자이너 알렉산드레 이르스코비치가 3일(이하 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패션위크에서 최신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르스코비치 2012 여름 컬렉션의 주인공은 ‘데님’이었다.
모델들은 시원한 느낌의 푸른색 데님 소재로 만든 비키니와 원피스 수영복, 깜찍 발랄한 미니스커트와 민소매 셔츠 등을 입고 섹시미를 뽐냈다.

또한 크로셰(코바늘 뜨기)로 만든 속이 비치는 스커트와 드레스, 화려한 색상의 두건, 카메라 모양의 미니 크로스백 등도 눈길을 끌었다.

브라질에서 두 번째로 큰 패션행사인 리우 패션위크는 4일 막을 내렸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작성일 2011-06-05 14: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