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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기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시민 제작 아트상품 판매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시민이 디자인 하거나 제작한 아트상품을 비엔날레 관람객에게 판매하는 '비엔날레 프리·플리마켓'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제4회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간동안 직접 디자인⋅제작한 아트상품이나 개인소장 디자인·공예 관련 중고물품, 아름다운 가게에서 제공한 헌옷을 재구성해 제작한 리폼상품 등을 판매하는 시민참여프로그램 '비엔날레 프리·플리마켓' 참가자를 이날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모집한다.

'프리·플리마켓'은 디자인비엔날레 전시 기간 중 매주말 2시부터 5시까지 실시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또 '아름다운 가게'에서 제공한 중고물품을 이용해 리폼 제작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판매의 수익금은 참가자에게 돌아간다.

참가를 희망하는 신청자들은 광주비엔날레 정책연구실 시민참여축제팀(http://www.gb.or.kr)에 방문, 이메일(syyoo@gb.or.kr), 팩스,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hgryu77@newsis.com

| 기사입력 2011-06-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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