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inners of the 12th Annual National Design Awards
2011 내셔널 디자인 어워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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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디자인 아키텍처 리서치 오피스(Architecture Research Office)
스테픈 카셀, 애덤 야린스키, 킴 야오가 설립한 뉴욕의 건축 디자인 회사. 1993년부터 대학, 문화기관, 기업, 정부 기관, 패션 레이블, 비영리 기관 등 여러 클라이언트와 함께 작업해 왔다. 연구와 분석을 통해 추동되는 디자인. 저소득층을 위한 공동주택에서, 뉴욕의 인프라구조 제안에 이르기까지, 아키텍처 리서치 오피스는 개념과 실용을 강력하고 일관성 있는 비전에 통합한다.
*최종 후보자
댄 록힐(Dan Rockhill), 바이스/만프레디(Weiss/Manfre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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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릭 발리첸티(Rick Valicenti)
써스트(Thirst)의 릭 발리첸티가 커뮤니케이션 부문, 내셔널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현역 디자이너이자, 교육자, 멘토인 그는 혁신과 상상, 호기심과 수공으로 가득 찬 작품들을 선보여왔다. 1988년 시카고에 디자인 그룹 써스트를 설립하였고, 2006년에는 AIGA 메달을 수상하였으며, 쿠퍼-휴잇의 ‘내셔널 디자인 트리엔날레: 디자인 라이프 나우’에서도 그의 작업이 소개된 바 있다. 연구서 <홍보로서의 감성 Emotion as Promotion>은 써스트에 관한, 또한 릭 발리첸티에 관한 책으로, 그 자신이 편집자로서 참여하기도 했다.
photo: Thea Dickman
Photo: Michael Moran
Photo: Bud Rodecker, 3st
*최종 후보자
회플러 & 프레르-존스(Hoefler & Frere-Jones), 프로젝트 프로젝츠(Project Pro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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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인 J. 멘델(J. Mendel)
photo: Rankin
1870년 설립된 J. 멘델은 5대째 역사를 이어온 유서 깊은 브랜드이다. 호화로운 모피로 유명했던 이 브랜드는, 2002년 기성복 컬렉션 출범을 계기로, 모피 브랜드에서 완전한 패션 하우스로 성장했다. 그 일등 공신은 자일스 멘델이다. J. 멘델은 럭셔리 패브릭을 의외의 방식으로 사용하며, 특유의 기술과 미학을 컬렉션에 구현하고 있다.
*최종 후보자
제이슨 우(Jason Wu), 프라발 구룽(Prabal Gur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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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션 디자인 벤 프라이(Ben Fry)
인간 게놈 프로젝트에서 야구선수 연봉에 이르기까지, 벤 프라이가 다루는 정보는 그야말로 광폭이다. 그는 오늘날 더욱 더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는 정보 시각화 작업의 첨단에 서 있다. 패덤 인포메이션 디자인(Fathom Information Design)의 대표로서, 그 동안 소프트웨어, 출판물, 설치작업, 서적 등의 작업들을 진행해왔으며, 케이시 리스(Casey Reas)와 함께 프로세싱 프로젝트(Processing Project)를 오픈, 예술가, 디자이너들에게는 보다 쉬운 프로그래밍 언어와 환경을, 또 공학자와 컴퓨터 과학자들에게는 디자인 개념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Designed with Lynn Kiang
photo: Ben Fry
photo: Ben Fry
photo: Ben Fry
photo: Ben Fry
*최종 후보자
크리스 밀크(Chris Milk), 로컬 프로젝츠(Local Pro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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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인 셸튼, 민델 & 어소시에이츠(Shelton, Mindel & Associates)
1978년 피터 셸튼과 리 민델이 함께 설립한 디자인 회사로, 건축, 제품, 인테리어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그간 기업, 문화, 교육, 상업, 레저, 호텔, 주택 등 다양한 부문의 고객들과 함께 작업해 왔으며, 그 중에서도 폴로/ 랄프 로렌 본사 디자인이 대표작으로 꼽힌다. 그간 30개 이상의 미국건축가협회(AIA) 메달을 수상하였으며, 인테리어 디자인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다.
*최종 후보자
클라이브 윌킨슨 아키텍츠(Clive Wilkinson Architects), 에이들린 달링 디자인(Aidlin Darling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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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 건축 구스타프슨 거스리 니콜(Gustafson Guthrie Nichol)
photo: Julie Harmsen
캐스린 구스타프슨, 제니퍼 거스리, 셰넌 니콜이 설립한 시애틀의 조경 건축 회사. 특히 도시적 컨텍스트 속의 조경 디자인 작업으로 유명하다. 시카고의 ‘루리에 정원(Lurie Garden)’, 스미소니언의 ‘알린 코갓 정원(Arlene Kogod Courtyard)’, 시애틀의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 캠퍼스’ 등이 그녀들의 작업이다.
*최종 후보자
톰 리더(Tom Leader), 마지 루딕(Margie Rudd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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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디자인 컨티넘(Continuum)
photo: Richard Davia
1983년 지안프란코 자카이가 설립한 디자인 컨설턴트 회사로, 보스턴, LA, 밀라노, 서울, 상하이 등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연구자, 전략가, 디자이너, 기술 전문가가 함께 팀을 이루어, 여러 성공적인 제품들을 만들어왔다. 리복의 ‘펌프(Pump)’, P&G의 ‘스위퍼(Swiffer)’ 바닥 걸레 등의 제품을 비롯해, 인슐린 주사기 ‘옴니팟(OmniPod)’, 허먼 밀러 사의 ‘컴파스 병실 시스템(Compass Patient System)’, ‘날라 회복용 의자(Nala Patient Recovery System)’ 등 다수의 의료 기기들을 디자인하였으며, 2011년에는 ‘아베드로 시력 교정기(Avedro Vision Correction Device)’로 최우수 의료 기기 상을 수상하였다.
<디자인플럭스> 관련 기사
*최종 후보자
히스 세라믹스(Heath Ceramics), 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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