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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패션

스트랩 샌들, 컬러풀 과감한 디자인 강세

[패션저널:조수연 기자] 때 이른 더위에 벌써부터 너나 할 것 없이 샌들을 꺼내 신기 시작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지난해 보다 좀 더 과감한 디자인과 컬러풀한 색상의 스트랩 플랫 샌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일명 ‘조리’라고 불리는 캐주얼 슬리퍼 플립플롭이 올 시즌에는 페미닌하고 디테일이 강한 디자인들로 앞다투어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수제화 전문 브랜드 바바라에서는 여름을 맞이하여 페미닌한 디자인의 다양한 스트랩 플랫샌들을 선보이며 여름을 준비하는 이들을 공략하고 있다.
 
화려한 멋을 내고 싶은 이들에게는 주얼리 장식이 들어간 스트랩 샌들을 제안한다. 바바라의 스와로브스키장식을 이용한 베이직한 디자인에 트라이앵글의 스와로브스키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TYCHE(티케)는 비비드컬러와 매치돼 시원함이 더욱 느껴지는 슈즈다.

스와로브스키 원석을 사용하여 반짝 특히, 레오파드 프린트의 중창으로 이그조틱함을 뽐내며 무더위를 날려버릴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다. 
 

 
스트랩 플랫 샌들하면 흔히 화려한 보헤미안 스타일의 샌들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때로는 너무 과해 아무나 시도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바바라의 S/S BEST DESIGN인 CAROL(캐롤)은 T-strap 샌들로 글로시한 스트랩에 고급스러운 와나피가 믹스매치 돼 있어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스트랩 샌들 초보라면 자신 있게 믹스매치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뉴스일자: 2011-06-03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세계섬유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