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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산업

미래형 세바퀴 자동차 E-3POD 컨셉트 등장

사진출처(carscoop.blogspot.com)

시트로앵의 울트라 컴팩트 전기 자동차 디자인에 런던의 로얄 칼리지 오브 아트 학생이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입선작은 도심 통근용의 자전거와 자동차의 사이에 있는 새로운 모델이다. 가볍고 공기 역학적인 효율성도 가졌다. 만드는데 비용이 적게 들며 경제적인 에너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헤이키 주보네라는 학생이 만든 ‘E-3POD 앤티스테틱’은 매우 가볍고 매우 작은 사이즈의 세바퀴굴림 자동차다. 드라이버가 커다란 바퀴 안에 타고 있는 것이 매우 흥미롭다.

이 모델은 젊은이들과 학생들을 위한 엔트리 레벨의 전기 동력 통근 수단이다. 따라서 기존의 자동차 소유자라도 부담 없이 싼 가격의 세컨드 카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안한 것이다.

앞모습은 낮으면서 매우 단순한 구조로 구성되어 있고 매우 훌륭한 공기역학 구조를 이루고 있다. 에너지를 최대화시키기 위해 본체의 무게를 최소화시키는데, 여기서는 배터리 사이즈도 고려되었다. 최소한의 원자재로 가격까지 낮췄다.

사진출처(carscoop.blogspot.com)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

기사입력 2011.02.10 09:00:04| 최종수정 2011.02.10 09: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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