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성도 섹스어필해야 하는 시대...."
납작한 엉덩이를 가진 남자를 위한 '엉덩이 속옷'이 화제다.
일명 '남자용 뽕 팬티'는 캐나다의 한 속옷 회사가 만든 것으로, 엉덩이 부위에 형상 기억 고무를 넣은 제품이다. 이 속옷을 착용하고 청바지 등을 입으면 '탱탱한 엉덩이'를 가진 멋진 남자로 변신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주장이다.
화이트, 브레이, 블랙 등 세 종류의 색깔로 출시된 이 속옷은 다양한 크기로 출시되었다. 특대 사이즈의 제품을 구입하면 여자 못지않은 엉덩이를 가질 수 있다고.
이 제품은 언론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데, 판매 가격은 한 장 당 40달러(약 45,000원) 수준이다.
(사진 : 제작사 보도 자료)
박일범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1-01-26 09:03
'Design Trend > 패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르사체아르마니… 무대의상의 명품을 빚다 (0) | 2011.02.01 |
---|---|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장-폴 고티에 (0) | 2011.01.31 |
트리톤(Triton) 2011 가을/겨울 컬렉션 (0) | 2011.01.31 |
이렇게 야한데, 란제리 아닌 드레스라고? (0) | 2011.01.31 |
은은하게 드러나는 속살, 시폰 드레스의 유혹 (0) | 2011.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