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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환경

떠다니는 섬, '초호화 초대형 요트' 눈길

영국의 선박 디자인 회사인 '요트 아일랜드 디자인'이 내놓은 초대형, 초호와 요트의 모습이다.

155m 길이의 요트 갑판에는 카트 서킷이 설치되었는데,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갑판에서 자동차 경주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 요트의 매력이다. '스트리트 오브 모나코'라 명명된 이 요트는 모나코의 거리를 재현했는데, 헬기장 및 스파, 수영장, 극장, 도서관, 사무실 등이 있으며, 카지노 시설 또한 갖췄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요트는 실제 건조된 선박이 아닌 디자인 작품이다. 전 세계를 통틀어 몇 되지 않는 억만장자들이 이 요트의 구매자가 될 전망이다.

민종식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1-01-10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