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디자인 공모전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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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남강호 기자 =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0 한국스타일박람회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한복 디자인 공모전'에서 1차 예심을 통과한 작품들의 패션쇼가 진행되고 있다.

총 173편의 응모작 가운데 1차 일러스트 심사를 통해 31편(전통복 26편, 특수복 5편)이 선정되었으며 대상에 해당하는 봉황상에 김현정의 '모던 에스닉'이, 기린상에 김필수 '둥글게 둥글게', 최진비 '한복 저지 드레스', 백호상에 서소연 '화합', 연보람 '어우르는 겨울에', 유희정 '연화의 혼 신라여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현정 '모던 에스닉' 한복 디자인 공모전 봉황상 수상 ▲
 

한복 디자인 공모전 기린상, 연보람 '어우르는 겨울에' ▲

한복 디자인 공모전 기린상, 김필수의 '둥글게 둥글게' ▲

한복 디자인 공모전 백호상, 유희정 '연화의 혼 신라여인' ▲

한복 디자인 공모전 백호상, 서소연 '화합' ▲

'2010 한복 디자인 공모전' 기린상, 최진비 '한복 저지 드레스'▲

【서울=뉴시스】남강호 기자 =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0 한국스타일박람회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한복 디자인 공모전'에서 1차 예심을 통과한 작품들의 패션쇼가 진행되고 있다.

총 173편의 응모작 가운데 1차 일러스트 심사를 통해 31편(전통복 26편, 특수복 5편)이 선정되었으며 대상에 해당하는 봉황상에 김현정의 '모던 에스닉'이, 기린상에 김필수 '둥글게 둥글게', 최진비 '한복 저지 드레스', 백호상에 서소연 '화합', 연보람 '어우르는 겨울에', 유희정 '연화의 혼 신라여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angho@newsis.com

| 기사입력 2010-12-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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