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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행사

주목되는 청년작가 작품 전시

6.2~9일 드림 아트 페어 개최
주목되는 청년작가 작품 전시 


6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광진구 자양동 나루아트센터에서 드림 아트 페어(Dream Art Fair)가 개최된다.

이번 드림 아트 페어에서는 국내 미술에서 떠오르는 청년작가들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참여 작가로는 호랑이를 주제로 한 김용한 작가의 작품, 우리나라 전통 한지를 표현한 색면 추상과 정물의 극사실주의를 구성한 김우식 작가의 작품이 출품된다.

잎맥을 통해 현대적 네트워크의 구축망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김종택 작가, 장지에 다양한 형태를 바탕으로 목단(모란)을 작품화한 성옥현 작가, 일상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대상들에 주관적으로 재해석된 평면화된 조형으로 재구성하여 작가의 상상력을 그대로 담은 오현아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강렬한 색채와 디테일한 선, 나비를 포인트로 구성한 유지애 작가, 화면 가득히 채운 화려한 꽃들에서 관람하는 이로 하여금 호기심과 다양한 지각현상을 느끼게 하는 이나진 작가, 전세계를 여행하며 만나 다양한 대상들을 작가만의 고유한 표현력으로 ‘자유’라는 모티브를 작품으로 표출하는 이태훈 작가 등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청년작가들의 작품과 탤렌트 김애경, 화가겸 가수 이오타(그룹 LPG 前 멤버)등의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Dream Art Fair는 저스트인타임 주최, tbs 교통방송,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하며, 동성제약, 조아스전자, 새빛맥스, 일화, 한국슈넬제약, 365일 쇼핑시즌 my season, 이음커뮤니케이션이 협찬한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저스트인타임(담당 전정인 차장, 02-2271-2980)으로 하면 된다. 
 
박상옥 (sophama@naver.com) 코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