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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시각

트윈와인, 허영만 화백의 레이블로 디자인된 2011년형 토끼 와인 선보여


"와인에 토끼가 담겼네" 
LG상사 트윈와인, 허영만 화백의 2011년 토끼 띠 와인 3종 출시 
 
 
 
 
[프라임경제]LG상사 트윈와인(www.twinwine.com, 대표 김수한)은 14일 다가오는 신묘년을 기념해 허영만 화백의 레이블로 야심차게 준비한 띠 와인을 선보였다.

다산다복(多産多福) 토끼 와인은 핵가족 시대, 가족이 대한민국의 힘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스폐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이번 와인은 허영만 화백이 2011년 토끼 해 기원 메시지를 담은 3가지 레이블을 손수 그린 것이 특징이다.

국내 와인업계에서 처음 시도되었던 띠 와인 시리즈의 첫번째 와인인 2010년 호랑이 와인은 작년 말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켜 1만2000병 전량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힘입어 2011년 토끼 와인은 기존 호랑이 와인에 비해 스토리를 담아 메시지를 전달한다는데 초점을 맞춰 라인업을 보강했다.

일반적인 새해 선물로 나누기 좋은 ‘권토중래 토끼 와인’(2만원대), 명절에 가족, 친지와 함께하기 적합한 ‘다산다복 토끼 와인’(5만원대), 비즈니스 메시지를 담아 비즈니스용 선물로 제격인 ‘경청 토끼 와인’(10만원대) 이렇게 3가지다.

권토중래 토끼 와인은 어떤 일에 실패한 뒤 다시 힘을 쌓아 그 일에 재차 착수하는 일을 비유하는 고사성어의 의미를 전래동화 토끼와 거북이경주에 비유했다. 

권토중래(捲兎’重來) 토끼 와인은 어떤 일에 실패한 뒤 다시 힘을 쌓아 그 일에 재차 착수하는 일을 비유하는 고사성어의 의미를 전래동화 토끼와 거북이경주에 비유했다.

거북이와의 경주에서 진 토끼가 2011년에는 다시 도전해 승리한다는 컨셉으로 ‘2011년 토끼가 뛴다!’는 문구와 함께 捲土重來의 土를 토끼 토 ‘兎’로 변형해 레이블에 담았다.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희망차게 나아가보자는 신년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다산다복(多産多福) 토끼 와인은 핵가족 시대, 가족이 대한민국의 힘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대한민국 지도를 바탕으로 대가족 토끼를 그려 넣어 화목한 가정을 나타내고 있다.

경청 토끼 와인은 원활한 소통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경청(傾聽)을 메시지로 토끼의 특징이 “큰 귀”라는 것을 착안해 이미지를 레이블에 담아냈다.
 
비즈니스 메시지를 담은 VIP용 와인으로는 리더로서 성공하는데 필수 요건이자 원활한 소통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경청(傾聽)을 메시지로 토끼의 특징이 “큰 귀”라는 것을 착안해 이미지를 레이블에 담아냈다.

애칭은 ‘회장님 토끼’. CEO 및 비즈니스 리더를 위해 가장 적합한 프리미엄 라인으로, 선물하기에 적합하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정된 와인 3종은 ‘디킨 에스테이트 까베르네 소비뇽’, ‘카트눅 파운더스 블락 까베르네 소비뇽’, ‘카트눅 에스테이트 까베르네 소비뇽’.

‘권토중래 토끼 와인’ 디킨은 이마트 등 유통채널과 트윈와인 숍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다산다복 토끼 와인’ 카트눅 파운더스 블락은 이마트, 롯데백화점, 전국 와인숍 및 트윈와인 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경청 토끼 와인’ 카트눅 에스테이트는 전국 와인숍, 트윈와인 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토끼 와인 출시와 관련해 허영만 화백의 가족의 화목을 상징하는‘다산다복(多産多福) 토끼 와인'의 판매수익금 일부가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전지현 기자 | cjh@newsprime.co.kr    
 
입력시간  2010.12.1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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