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세올디자인(www.seol.co.kr)은 지난 12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디자인 코리아 2010'에 참가해 유니그린 디자인 콘셉트의 '핸드 페이스 드라이어(Hand face Dryer)'를 전시했다.
지금까지의 드라이어가 샌드위치형 구조로 손의 앞, 뒷면에 바람을 쐬어 건조시키는 방식이었다면 이 제품은 360도 입체 스크류 윈드 시스템을 통해 좀 더 효과적으로 건조 시간의 단축을 이루도록 했다.
또한 노즐 방향의 변화를 통해 얼굴을 가까이 할 경우 얼굴 건조까지 가능하며, 상부의 슬림 서페이스와 하부의 실린더형 목재 기둥의 재질적 대비감, 사각 High-glossy 받침 등 세 부분의 조형적 긴장감을 통해 오브제의 느낌을 강조한 제품이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박현숙 기자(www.aving.net) 2010-12-09
'Design Trend > 산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알아봅시다] 토탈디자인지원사업 (0) | 2010.12.10 |
|---|---|
| ‘다 깎이면 자동으로 멈추는’ 연필깎이! (0) | 2010.12.10 |
| 현대차 수석디자이너 “디자인 철학 진화할 것” (0) | 2010.12.10 |
| “스마트폰, 공중부양 시켜볼까?”…전자석 이용 크레들 디자인 화제 (0) | 2010.12.09 |
| 크롬 노트북 보니 기능키가 사라졌네! (0) | 2010.12.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