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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패션

[예쎄], 빈티지 그라데이션 컬러 롱 베스트 출시




겨울하면 빠질수 없는 잇아이템 퍼(fur)는 그동안 중년의 부인이나 부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지만, 요즘은 나이와 관계없이 퍼(fur)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 같은 추세를 반영 가벼워지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젊은층의 인기를 얻으며 숏 베스트, 롱 베스트는 기본이고 그라데이션, 스터드 디테일, 호피 무늬 등 다양한 디테일의 베스트가 나오고 있다.
 
여성 감성 브랜드 [예쎄]는 빈티지한 컬러를 그라데이션으로 표현한 롱 베스트를 출시했는데,  최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돌아온 카라의 구하라가 착용하며 이슈가 되고 있다. 큐트하면서도 섹시함을 강조해 좀 더 영(young)한 [예쎄]의 그라데이션 베스트는 여우털 소재로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더해 매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의 베이직한 스타일을 탈피해 러블리하고 여성스러우면서 트렌디한 감성을 한층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한 이번 겨울 시즌의 잇 아이템인 퍼(fur)는 초겨울부터 늦겨울까지 입을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좀 더 다양한 스타일과 2010년 F/W 제품은 전국 매장(홈페이지 참고)과 [예쎄]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패션저널:서경옥 기자]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세계섬유신문사] 뉴스일자: 201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