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 쇼핑몰 디자인하고 싶다면 `위사`

실사와 일러스트 접목한 디자인 선봬…재방문 유도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온라인 쇼핑몰 시장에 디자인 바람이 불고 있다. 단순히 옷을 싸게 판매하는 수준을 넘어 자체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패션을 추구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독특한 디자인과 스타일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쇼핑몰 웹에이전시 ㈜위사(www.wisa.co.kr)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들이 요구하는 새로운 디자인을 시도하고 있다.

수준 높은 디자인 실력으로 5년 연속 랭키닷컴 1위를 놓치고 있지 않은 위사는 쇼핑몰업계에서는 최초로 실사와 일러스트를 접목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방문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오픈 디자인에 이어 최근 리뉴얼 작업까지 위사를 통해 진행한 핑키걸(사진, 좌)은 유럽여행 중 우연히 집어든 아트북의 느낌으로 색다르게 탈바꿈했다. 지금 당장 살 물건이 없더라도 온라인 공간 자체에서 감동과 느낌을 줘 재방문을 유도하는 위사 디자인의 장점을 그대로 담았다.

또한 모던한 시크룩으로 많은 구매자를 확보한 핑크팬더샵(사진, 우) 역시 위사에서 디자인 작업을 진행해 심플함과 자유분방함의 콘셉트로 마치 뉴요커의 손에 들려 있는 잡지의 느낌을 주는, 특히나 시각적인 썸네일의 세련됨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이러한 위사디자인의 특징은 중저가의 스킨디자인이나 세미 맞춤디자인으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낼 수 있다는 것.

정동원 위사 디자인사업부장은 “위사 디자인은 쇼핑몰을 운영하는 수많은 고객들의 개성있는 감성이 최대한 온라인몰에 묻어나게 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며 “쇼핑하기 편한 실용성과 시각적 개성을 모두 갖춘 디자인으로 현재까지 7000여업체의 디자인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위사디자인의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는 위사 포트폴리오(http://design.wis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EFN 이승현 기자 eyes@ 
입력 : 2010.10.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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