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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일본영화제',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그들이 온다!


[티브이데일리=전영선 기자] 국내 최대의 일본영화축제인 '메가박스 일본영화제'가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영화제는 일본 대중문화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는 '재패니메이션'이라는 슬로건 아래 '아톰'부터 '도쿄 매그니튜드 8.0'까지 일본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젊은이들이 밀집해 있는 메가박스 신촌점에서 개최돼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젊은 계층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메가박스 일본영화제'는 내달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동안 개최된다.

상영작은 '아톰의 첫사랑' '불새 2772 사랑의 코스모존' '루팡 3세 카리오스트로의 성'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The Movie' '메모리즈' '은하철도999' '도쿄 매그니튜드 8. 0' '메모리즈' '레드라인' '이브의 시간 극장판' '도쿄판타지아' 등이다.

[티브이데일리=전영선 기자 news@tvdaily.co.kr] 2010. 10.11(월)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