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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작애니메이션 대상에 '고양이 입…'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와 SBS가 공동 주최하는 2010 서울 창작애니메이션 대상에 최진성씨의 '고양이 입 속으로 뛰어들다'가 선정됐다고 SBS가 29일 밝혔다.

최우수상 일반부에는 명배영씨의 '레일', 학생부에서는 김태윤씨의 '씨칼'이 수상한다.

서울 창작애니메이션 대회는 국산 애니메이션의 대중화와 배급 활로 개척 및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로 수상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방송되는 'SBS 애니갤러리'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3시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리며 그룹 샤이니와 카라가 축하공연을 펼치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SBS 우원길 시장 등이 시상자로 나선다.

okko@yna.co.kr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10-09-29 18:22 | 최종수정 2010-09-29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