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인테리어 시리즈

풍수인테리어 - 행복의 통로 '현관'

<세계일보>까사가 제안하는 풍수인테리어 시리즈
매년 한해의 운을 보기 위해 서점에서 토정비결을 찾거나 인터넷으로 뒤적거리는 일은 우리네 일상 속에서 다반사다. 더욱이 요즘 같은 경기 침체 속에서는 더욱 그렇다. 최근 ‘잘 되면 내 탓, 못 되면 조상 탓’이라는 옛말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그만큼 살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그럼 우리네 생활 속에서 복과 돈을 부르는 인테리어 비결은 무엇인지 인테리어 포털사이트 까사(CASA)가 제안하는 풍수 인테리어를 통해 알아보자

행운의 첫 관문 현관
흔히 집의 얼굴을 거실이라고 이야기하지만, 풍수인테리어에서는 외부와 내부를 이어주는 현관이 얼굴이다. 그동안 단순 출입문의 영역으로 인식했다면, 이제부터 행운을 불러오는 첫 관문임을 잊지 말 것! 예로부터 대문이 기를 원활하게 흐를 수 있게 관장해주던 출발지였다면, 오늘날에는 현관이 그 역할을 한다. 따라서 풍수인테리어를 할 때도 현관에 핵심을 두고 전체를 디자인해야 한다.

현관은 무조건 밝아야 좋다
현관은 절대적으로 밝아야 한다. 전기세가 조금 많이 나오더라도 잠잘 때를 제외하고 항상 전등을 켜놓자. 현관이 다소 침침하다면 지금 바로 온화한 백열등 조명을 설치하자. 여기에 화사한 꽃을 꽂아 두면 외부의 좋은 기운을 상승시켜주기 때문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는 금상첨화다.
서쪽, 남서쪽, 북서쪽 현관일 경우는 노란색의 물건을, 현관이 동쪽, 남동쪽, 남쪽일 때는 붉은색 물건을 놓아두면 금전운이 달아나지 않는다. 애정, 결혼관계는 분홍색 물건, 원만한 대인관계를 원한다면 회색으로 장식하자.

깨끗한 현관 행복을 부른다
풍수인테리어가 아니더라도 현관은 항상 청결해야 한다. 어둡고 지저분한 것은 절대 금물이다. 그래야 좋은 기운을 집안으로 들이고 나쁜 기운을 막을 수 있다.
간혹 여러 켤레의 신발들이 지저분하게 늘어져 있다면, 바로 치우자. 신발장 안과 밖은 모두 깨끗하게 정리하고 우산, 라켓, 골프가방 등은 현관에 두지 않는 것이 좋다. 쾌쾌한 냄새가 난다면 즉시 탈취제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냄새를 잡아주자. 만약 바닥에 매트를 깔았다면, 자신에게 맞는 컬러의 매트를 사용하는 게 좋다.

까사(CASA)가 제안하는 현관 인테리어의 TIP!
- 풍수에서 종이나 풍경은 돈과 함께 가장의 성공을 부르는 소품이다.
- 맑은 기운을 만들기 위해 신발장 하부에 키 작은 화분을 놓거나 포인트 화병을 두는 것을 추천한다.
- 현관은 밝고 깨끗하게. 밝고 온화한 느낌의 백열등으로 바꾸기.
- 이중문, 벽 등은 기의 흐름을 차단하는 요소. 구조 변경이 힘들다면 풍경화나 화분 놓기.
- 대기오염물질(아황산 등)을 걸러주는 벤자민이나 스파티필럼 키우기.
- 크지 않고 테두리가 없는 거울 달기. 크면 맑은 기가 밖으로 나가는 형국.

안신길 기자 ejourna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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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인테리어 - 행복의 안식처 거실&침실

<세계일보>까사(CASA)가 전하는 행복한 거실과 침실 꾸미기
매년 한해의 운을 보기 위해 서점에서 토정비결을 찾거나 인터넷으로 뒤적거리는 일은 우리네 일상 속에서 다반사다. 더욱이 요즘 같은 경기 침체 속에서는 더욱 그렇다. 최근 ‘잘 되면 내 탓, 못 되면 조상 탓’이라는 옛말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그럼 복이 저절로 들어오는 인테리어도 있을까? 인테리어 포털사이트 까사(CASA)에서 제안하는 풍수인테리어 시리즈를 통해 행복의 안식처로 자리할 수 있는 거실과 침실을 꾸며보자.

Living Room
아파트의 거실은 화목한 가정이 담소를 나누는 장소이자 가족의 기가 모이는 곳이다. 더욱이 현관을 통해 들어온 맑은 기는 거실에서 모이게 되고, 각 공간으로 퍼져 나가기 때문에 거실의 역할은 무엇보다 크다.

우선 거실의 중심에 놓여 있는 소파 위치는 서쪽에 앉아 동쪽을 바라보는 게 좋다. 소파는 직물소재가 좋고, 패브릭이나 천을 이용하면 가족의 단란함을 부른다. 튀는 것 보다 연한 소재로, 부드러운 게 좋다. 만약 고가구가 있다면, 밝은 곳에 두자. 구석지고 어두운 곳에 두면 집안싸움이 생긴다.

가족의 기를 위해서 거실은 전체적으로 밝아야 하며, 마감재로 연한 벽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추천 벽지 컬러는 아이보리, 화이트, 베이지다. 요즘 시각적 아름다운을 위해 포인트 벽지를 쓰는 사례가 많은데, 가급적 시야가 머무르는 곳에는 사용을 자제하자. 금전적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꼭 분홍색이나 흰색으로 인테리어를 마감하는 게 좋다.

조명의 밝기는 실내 생활에 있어서 중요하다. 만약 조명을 잘못 선택한다면 시력저하는 물론 우울증이나 노이로제까지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거실은 가족의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인 만큼 밝은 흰색 조명이 적당하다. 빛의 밝기를 나타내는 조도와 색깔을 표현하는 색 온도를 꼼꼼히 체크하자. 조도는 300~400럭스에 색온도는 3,000~5,000K가 알맞다.

가전제품은 전자파를 발생하기 때문에 가급적 놓지 않는 게 좋다. 부득이 하게 배치해야 한다면, TV나 오디오 등은 동쪽으로 배치하자. 또 가전제품에 먼지가 끼지 않게 늘 닦아주어야 한다. 먼지는 건강상 우선 나쁜 것이고, 그 다음 풍수에서도 먼지는 액운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베란다를 개조해서 거실과 이어주는 것은 그리 좋지 않다. 베란다에 들어오는 흉한 기운을 차단해주는 문을 없으면 자칫 흉한 기운을 불러들일 수 있어서다. 베란다를 확장했다면 어느 한 곳에 관엽식물을 배치해 공간을 밝게 만들자.

Bed Room
침실은 일생의 3분의 1을 지배하는 공간이자 천운을 바꿀 수 있는 곳이다. 특히 가정의 재물에 관한 운까지도 관여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컬러, 벽지, 조명, 가구 위치 등에 유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선 침실의 내부 색상부터 알아보자. 부부의 금실을 좋게 만들기 위해서는 화합과 사랑을 이끄는 노란색 계열이 좋다. 이들 색은 맑은 기운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침대를 덮은 요도 황색, 마주 보이는 서랍장 역시 황색, 그리고 그 곁에 연한 베이지 색을 띤 경쾌한 모양의 화장대가 자리한다면 편안한 분위기 연출은 물론 천운과 재물을 불러 모을 수 있다.

도발적이고 화려한 문양의 벽지 보다는 자신에게 잘 맞는 색상의 벽지를 선택하자. 그리고 선택된 벽지에서 조금 다운된 색상을 사용하자. 또 조명을 잘 활용하여 밝음과 어둠을 잘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풍수에 있어서 조명은 태양의 역할을 한다. 아파트의 경우 획일화된 구조를 감안해 볼 때 둥근 형태의 밝은 조명이 가장 무난하다.

침대는 가급적 벽에 붙이지 말자. 각종 먼지와 이물질들이 침대 밑 벽에 다닥다닥 붙게 되는 순간 나쁜 기운 역시 그곳으로 몰린다. 침대를 벽에서 20~30Cm 떨어지게 하고 침대 머리를 대체로 동쪽이나 남쪽을 향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다. 또 침실의 분위기는 지나치게 밝으면 좋지 않다. 침실이 밝다는 의미는 곧 일조량과 관계를 맺게 되는데, 햇볕이 많이 들어오면 재물운에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내부 습기까지 빼앗는다. 이중 커튼을 사용해 빛을 차단하자.

[Tip 1] 침대머리에서 문 입구가 대각선으로 보이는 것이 좋다.

[Tip 2] 침대에 누워서 안방 문이 직선으로 마주보는 경우, 안방문과 침대가 직선으로 마주보고 있는 경우가 풍수인테리어상 가장 좋지 않게 설치된 경우이고 침대머리가 안방 출입문 벽쪽에 기대어 설치된 경우는 좀 덜하지만, 풍수인테리어상 좋은 것은 아니다.
 
[Tip 3] 침대머리 위에 들보가 있거나, 선반이 있는 것은 무조건 나쁘다.
설령 침대머리에서 문 입구가 대각선으로 보인다 해도 침대머리 위에 튀어나온 설치 물 또는 천장의 들보가 지나가는 자리라면 이것은 피해야 한다. 이러한 구조는 이곳에서 잠을 자는 사람들이 불안정하고 머리가 맑지 못하고 쉽게 피곤해한다. 특히 천정의 들보가 심하며, 장식은 그나마 좀 봐 줄만 하지만 침대머리 위는 아무것도 설치 안 하는 것이 상책이다.

자료제공=까사온라인(www.ca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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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인테리어 - 행복을 다스리는 주방 & 욕실

<세계일보>까사(CASA)가 제안하는 풍수인테리어
매년 한해의 운을 보기 위해 서점에서 토정비결을 찾거나 인터넷으로 뒤적거리는 일은 우리네 일상 속에서 다반사다. 더욱이 요즘 같은 경기 침체 속에서는 더욱 그렇다. 최근 ‘잘 되면 내 탓, 못 되면 조상 탓’이라는 옛말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그만큼 살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그럼 인테리어 no1. 사이트 까사(CASA)에서 제안하는 풍수인테리어로 행복을 다스릴 수 있는 주방과 욕실을 만들어보자.

주방 Kitchen

주방은 여성의 행복을 지배하는 공간일 뿐 아니라 금전운과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곳이기도 하다. 요즘 주방이 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최대한 편안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만드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특히 주방은 주부의 기운이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운이 흉하면 몸이 아플 수도 있다. 이유도 없이 가족 모두가 건강이 좋지 않다면, 주방을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공통적으로 이들 주방은 모두가 어지럽고 복잡하다.
또한 주방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가전의 위치다. 우리네 주방은 대개 거실의 반대편 즉 북쪽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북쪽은 방위상 차가움과 어둠을 상징한다. 오븐이나 가스레인지와 같은 열을 상징하는 물건들이 북쪽에 배치되어 있으면 다행이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므로 북쪽의 찬 기운을 막기 위해서는 창의 크기를 작게 하는 것이 기본이다.

[Tip]
- 주방 창가에 작은 화분을 두면 재물운을 부른다. 추천 식물로는 선인장과 패랭이꽃.
- 조명이 밝아야 잘 산다. 식탁 위의 조명은 밝을수록 좋다.
- 천장의 조명을 설치할 때는 일직선보다 엇갈리게 배치하자. 조명은 하향등.
- 기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거실과 주방을 칸막이 또는 가벽을 설치하지 말자.
- 싱크대는 자연스러운 원목 톤이 가장 좋으며 연분홍, 연녹, 희색 등 은은한 색상의 나뭇결무늬가 좋다. 주방 벽면이 원목일 경우 싱크대까지 원목으로는 하지 말자.
- 주방의 컬러는 따뜻한 색으로 꾸미자. 밝은 백열등을 이용해 주방 전체를 두 세배 밝게 만들자. 밝고 화사한 느낌의 그림이나 가구로 장식하는 것도 좋다.
- 풍수에서 불은 가스레인지이고, 물은 싱크대다. 서로 상극관계이기 때문에 서로 부딪히지 않게 설치하는 게 좋다.

욕실 Bathroom
 
욕실은 건강의 근원인 불과 물을 관리하는 공간이므로 가족 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 그러므로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도 가족들의 건강이 좋지 않다면 이 공간들의 인테리어가 적절한지 잘 살펴봐야 한다.
욕실의 위치는 대부분 방위적으로 흉한 지점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함부로 고치거나 위치를 바꾸기가 쉽지 않다. 남향집에서 북서쪽에 위치한 욕실은 위치상으로는 좋으나 자녀들의 학구열을 떨어지게 하는 단점이 있다. 북동과 남서, 남향 욕실은 피할 것! 남향의 강한 화(火)와 욕실의 수(水)는 상극이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다. 하지만 흉한 기운이 있는 욕실도 약간만 손을 보면 해로운 기운을 줄이고 건강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 수 있다.
우선 밝은 조명을 설치하고 화장실 전체 분위기를 흰색이나 겨자색으로 꾸며보자. 욕실용품은 붉은색 계열이 좋다. 창가의 한 귀퉁이에는 붉은색 꽃이 핀 작지만 화사한 화분을 두면 방위의 기가 살아나 인체의 유리한 기운을 제공하게 된다. 욕실 매트는 밝은 색이 좋다. 진한 색상의 꽃무늬나 격렬한 무늬의 매트를 사용하면 욕실의 풍수 파워도 저하된다. 또 안방에 딸린 욕실은 풍수적으로는 나쁘기 때문에 가급적 출입문을 닫아 외부와 내부를 차단하는 게 좋다. 

[Tip] 
- 조명은 밝게, 희색이나 겨자색 등 밝은 마감재 사용.
- 소품은 붉은 계열의 화분이나 꽃 배치. 흉한 기운이 좋은 기운으로 정화.
- 매트는 밝고 잔잔한 디자인.

한편 인테리어 전문 포털사이트인 까사(CASA)는 최신 인테리어 뉴스와 전문 정보들을 제공하고, 회원들이 인테리어 관련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와 전문가 상담 코너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까사가 운영하는 쇼핑몰에는 가구, 패브릭, 주방용품, DIY 등 각 카테고리 별로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이 입점하여 있으며, 항상 분야별 전문 MD들이 최고의 상품을 제안하고 맞춤형으로 상담해주면서 분야 내 최고의 쇼핑몰로 부상하고 있다.

보도자료 media@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