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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패션

여름엔 역시 티셔츠… 컨버스 '오리지널' 컬렉션

 
덥고 습한 날씨로 멋 부리기 쉽지 않은 여름이다. 여러 개를 겹쳐 입는 스타일 보다 한 가지 아이템으로 세련되게 연출하면 패션성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여름에 가장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시즌 베스트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컨버스는 입기 간편하고 다양한 디자인의 면 소재 티셔츠를 대거 출시했다. 가장 돋보이는 '오리지널 티셔츠' 컬렉션은 티셔츠의 앞판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로고 프린트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리시하다. 서클 별(★) 로고에 다양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티셔츠 라인과 쉐브론 라인 로고로 포인트를 준 스타 쉐브론 티셔츠 라인, 클래식한 컨버스 텍스트 로고가 프린트 된 티셔츠 라인까지 총 3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화이트, 네이비, 그레이, 블랙 등 기본 컬러 외에도 비비드, 파스텔톤의 다양한 컬러가 나와 선택이 폭이 다양하다.

컨버스 오리지널 티셔츠 컬렉션은 어떤 아이템과 매치해도 세련된 연출이 가능하다. 올 여름 유행하는 데님 쇼트 팬츠를 입으면 귀여운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블루빛 스키니 진, 비비드 컬러의 미니스커트 등 다양한 하의에 입으면 개성 있는 여름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때 컬러풀 플립플랍과 뱅글 등 액세서리를 꾸미면 시원하고 톡톡 튀는 나만의 바캉스 스타일링이 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이현아 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 
<저작권자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입력시간 : 2010/07/21 06:00:37 수정시간 : 2010/07/21 06: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