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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현대카드, 플레이트 디자인 리뉴얼 카드 플레이트의 ‘직선의 미학’ 구현 국내 최초로 투명카드와 미니카드, 컬러코어(color core) 기법 등을 선보이며 카드업계의 디자인 패러다임을 선도해온 현대카드가 또다시 새로운 디자인에 도전한다. 현대카드(대표: 정태영, 는 플레이트 형태에서 ‘직선의 미학’을 구현하고, 새로운 특수기법을 도입하는 등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현대카드는 둥근(round) 형태의 일반적인 카드 모서리 디자인에서 과감히 탈피했다. 카드 모서리의 각도를 보다 직각에 가깝도록 바꿔, 직선이 주는 특유의 세련미를 강조한 것이다. 또, 카드 뒷면에 당연히 있어야 하는 것으로 여겨지던 마그네틱 라인을 숨기고, 대신 해당 카드의 핵심 서비스를 디자인했다. 입체감을 살려 주는 특수기법도 눈길을.. 더보기
현대카드, IDEA 서비스 디자인 금상 수상 현대카드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은 소상공인의 자활을 지원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 '드림실현 프로젝트'가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인 'IDEA (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서비스 디자인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 드림실현 프로젝트, 세계 3대 디자인 상 ‘IDEA 금상’ 수상”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의 소상공인의 자활을 지원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 ‘드림실현 프로젝트’가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인 ‘IDEA (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상을 수상했다. ‘드림실현 프로젝트’는 IDEA의 서비스 디자인(Service Design) 부문의 금상(Gold Award)를 수상했다. I.. 더보기
금속 녹여 손으로 만든 블랙카드 “예술이네” [디자인 경영] 현대카드 ◀리퀴드 메탈로 카드를 제작하려면 금속 덩어리를 불로 녹여 주형 틀에 부은 뒤 이를 0.8㎜ 두께로 다듬어야 한다. 이 모든 과정이 숙련공의 정밀한 수작업으로 진행된다. 신용카드는 진화한 화폐다. 하지만 그건 기능에 국한된 얘기일 뿐, 디자인에 있어서는 그렇지 않다. 대부분의 신용카드가 비슷한 색상과 모양을 벗어나지 못했다. 카드사나 카드를 이용하는 사람의 개성이 들어간 신용카드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러한 통념을 깨뜨린 게 현대카드다. 현대카드는 국내 최초로 투명카드와 미니카드 등을 선보이며 카드 디자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무너뜨렸다. 특히 카드 표면에만 한정돼 있던 기존 디자인의 틀을 벗어나 테두리에 색깔을 입혀 개성을 표현한 ‘컬러 코어(color core)’ 기법이 대표적이다.. 더보기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이 인정한 '디자인의 대가'는 누구? [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50)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이 화제다. 재계에서 혁신적인 디자인경영으로 최고로 꼽히는 정태영 사장이 자신의 트위터에 '디자인의 대가' 라고 지칭한 @sean_joh 이 화제의 중심이 됐다. @sean_joh는 다름아닌 최근 NHN을 퇴사한 조수용이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조수용(38)이사는 8년간 네이버의 '브랜드 마케팅'과 '디자인'을 총괄 진두지휘해오며 최근 가장 혁신적인 오피스빌딩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네이버 신사옥'의 건축과 인테리어를 총괄, 준공후 NHN을 퇴사하며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트위터를 보면 조수용 이사가 "이번 현대카드 리퀴드메탈카드는 완벽한 세계 최고 입니다" 라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쓴 맨션에 정태영 사장이 "내가.. 더보기
신용카드 테두리 색 입혔더니 고객들이 돈 더 쓰더라 오준식 현대카드 디자인 실장 ‘돈버는 디자인’ 을 말하다 현대카드 오준식 디자인 실장이 새로운 블랙카드 디자인을 설명하고 있다. 새 블랙카드는 리퀴드메탈 재질일 뿐만 아니라 앞면이 아닌 뒷면에 마스타카드 로고가 들어가는 세계 최초의 카드이기도 하다. “아무도 하려고 하지 않은 일을 한 거죠.” 24일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에서 만난 오준식(42·사진) 디자인 실장의 말이다. 새롭게 바꾼 ‘블랙카드’ 디자인을 설명하며 한 얘기다. VVIP용 카드인 블랙카드. 이달 초 티타늄에서 리퀴드메탈로 재질을 바꿨다. 현존하는 금속 중 최고의 강도를 지닌 신소재다. 리퀴드메탈 카드는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숙련된 전문가의 정밀한 수작업이 필수다. 언뜻 봐선 연회비 200만원짜리 블랙카드를 위한 사치스러운.. 더보기
현대카드, 기프트카드 8종 출시 [뉴스핌=변명섭 기자]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8종의 새로운 디자인 컨셉을 추가한 기프트카드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기프트카드는 일정 금액을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무기명 선불카드를 말한다. 특히 음식점, 주유소, 의류매장 등 대다수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연말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다만 일부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현대카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기프트카드는 '공부', '사랑', '목마', '스마일', '트리', '우유병', '졸업', '생일' 등 총 8가지. 이로써 현대카드 기프트카드는 기존 '반지'와 '하트' 컨셉의 카드와 더불어 총 10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특히 이번 기프트카드는 깜찍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추고 있어 민족 최대의.. 더보기
현대카드가 기부한 서울역 버스쉘터 세계 3대 디자인상 석권 버스환승센터야, 작품이야? "아트쉘터"로 새롭게 탄생한 서울역 버스환승센터. 이미영 현대카드 브랜드실장(위),채정우 서울대 교수(아래) 서울역 버스환승센터가 새롭게 단장됐던 때는 지난해 7월이었다. 단순히 대중교통 간 환승 편의성만을 갖춘 버스환승센터가 아니었다. 첨단 IT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아트쉘터(Art Shelter)’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 서울역 환승센터 내 12개의 승차대는 투명한 유리에 발광다이오드(LED)를 삽입해 미디어 아트를 구현했다. 1년이 지난 지금, 서울역 아트쉘터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했다. 지난 8월 초 미국의 국제우수디자인상(IDEA)으로부터 환경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연초에도 독일 레드닷(Red dot)과 국제포럼디자인상(iF)으로부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