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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걸으면 자동 충전...신기한 신발 걸을 때 흔히 발생하는 열을 전구나 휴대폰,태블릿용 배터리를 충전하는 전기로 바꿔주는 신기한 신발이 등장했다. 걷기만 하면 포터블 형광등 정도는 가뿐하게 밝혀주는 수준이 약 20와트의 전력을 생산해 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소개된 압전 발전 방식의 수백배 수준이다. 씨넷은 24일(현지시간) 지금까지 나온 인간의 동작을 이용한 배터리충전 시스템 가운데 가장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미 위스콘신대에서 개발한 신발장착형 배터리 충전시스템을 소개했다. 특히 이 시스템은 신발에 핫스팟까지 내장하는 방식으로 개발돼 기지국 신호포착에 낭비되는 단말기 전력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위스콘신대 연구진은 "어떤 포터블 전자기기용 전지라도 신발 바닥에 넣고 걷기만 하면 되는 날이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더보기
태양 발전 바지 등장, 휴대폰 충전 거뜬 휴대용 전자제품이 방전되었을 경우 언제 어디서든 이를 충전할 수 있는 신개념 의복이 개발되어 화제다. 친환경 의류업체 이 개발한 태양열 바지 ‘고 어번’이 바로 그것. 편안한 착용감과 풍성한 주머니가 특징인 카고 팬츠 형태의 이 의복은 양 옆 주머니에 태양 전지 패널이 장착되어 있는 것이 특징. 탈부착 가능한 이 전지 패널이 태양열을 즉석에서 전기로 전환시켜 전력을 공급해준다. 충전하고 싶은 기기는 주머니에 넣어 전지 패널에 연결된 USB 단자에 꽂기만 하면 된다. 언제 어디서든 MP3 플레이어,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현대인들에게는 상당히 유용한 아이템이 될 듯. 업체 측에 따르면 카고 팬츠 이외에도 점퍼, 베스트, 코트 등이 태양열 충전 의복으로 개발된다고. 첨단 과학 기술이 동원된 의복이니만큼.. 더보기
스마트폰 잦은 배터리 방전, 이제 ‘태양광 충전’ 해결 생활에 많은 편리함을 가져다준 스마트폰이지만 그만큼 데이터 통신 등을 수시로 사용하다보면 딱 한가지 단점이 있다. 바로 배터리 조기 방전이다. 일명 '배터리 조루현상'이라고 불리며 유저들에 보조 배터리를 갖고 다녀야하는 불편함을 준 스마트폰 배터리 현상이 태양광을 이용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보기기 전문 판매업체인 (주)드림아이앤디(대표 박시범)가 스마트폰용 휴대용 태양광 충전기(모델명:IT-CEO SC-300U,SC-700U) 2종을 출시했다. 태양광은 물론 형광등, 백열등 불빛으로도 충전기에 부착된 태양전지패널(0.8 와트)을 통해 내장 고용량(3600mAh/5600mAh) 리툼이온폴리머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태양광이 없는 곳에서라도 USB단자나 전원어댑터를 이용해 일반전원.. 더보기
“스마트폰, 공중부양 시켜볼까?”…전자석 이용 크레들 디자인 화제 스마트폰을 공중부양 시켜주는 스마트폰 크레들이 있다면 어떨까? 한국 디자이너가 고안한 한 스마트폰 충전 크레들 컨셉 디자인이 화제다. 메타트렌드 미디어의 유인오, 오선웅 디자이너가 고안한 ‘Floating Smartphone’ 컨셉 디자인은 자석을 사용한 무접점 방식의 충전 크레들로 스마트폰을 공중에 띄워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내도록 설계됐다. 크레들 자체가 매끄러운 바디라인을 가지고 있어 그 자체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다. 메타트렌드의 Floating Smartphone 컨셉 디자인 충전이 시작되면 내장된 전자석 막대가 튀어나오면서 크레들의 위·아래에 들어있는 전자석이 스마트폰을 공중 부양시킨다. 스마트폰의 충전 대기화면도 위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면서 물이 차오르거나 푸른색 모래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