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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창원시, 디자인QR코드 모바일 웹서비스 개시 (창원=뉴스웨이 경남취재본부 김태훈 기자) 경남 창원시는 8월 1일부터 이미지를 삽입해 시각적인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디자인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웹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가 늘면서 QR코드에 대한 관심과 이용자가 많아짐에 따라 시와 연관된 시기, 캐릭터(피우미), 벚꽃 등 50여종의 디자인QR코드뿐만 아니라 축제․홍보용 모바일페이지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디자인QR코드 생성 제작소’를 전 부서에 제공, 시정홍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시에서 제작한 QR코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D 바코드 스토어’를 시 홈페이지에 개설해 스마트폰 이용시민에게 ‘내 손안의 창원 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축제․행사 홍보 등에 이용 빈도가 높아질 QR코드 및 모.. 더보기
창원시, 도시경관디자인 프랑스 리옹에 배운다 공동발전 우호협력 추진 경남 창원시가 도시경관디자인이 앞선 프랑스 제2의 도시 리옹시와 공동발전 우호협력을 추진한다. 리옹시에서 열리는 '세계 빛 축제'를 찾은 창원시대표단(단장 이명옥 경제통상과장)은 지난 10일 현지에서 장미셀 다클랑 리옹시 부시장과 양 도시의 공동발전을 위한 우호협력 체결을 약속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시는 2011년 4월 벚꽃축제와 국제컨퍼런스에 리옹시장과 도시계획 관계자 창원 방문, 창원시 경관디자인 사업에 리옹시 노하우 전수, '2012년 LUCI 세계총회' 아시아 개최시 창원 지원, 내년 4월 창원 방문에서 양 도시 우호협력 체결 등 4가지에 합의했다. 한편 창원시대표단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리옹시에서 열린 LUCI(세계빛도시연합, 국제도시조명연맹) 집행위원.. 더보기
창원시 공용자전거 `누비자`에 스마트폰 결합 스마트폰과 결합한 창원시 `누비자` (창원=연합뉴스) 경남 창원시가 운용중인 공용자전거 누비자의 운전대에 거치공간을 마련해 스마트폰을 장착한 모습의 조감도. 경남 창원시가 운용 중인 공용자전거 `누비자`에 스마트폰을 결합한 자전거가 내년 상반기에 첫선을 보일 전망이다. 12일 창원시에 따르면 누비자 운전대에 거치공간을 마련해 스마트폰을 연결한 뒤 이 스마트폰을 통해 각종 주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최근 특허를 출원했다. 이 시스템은 누비자에 스마트폰을 설치하면 달리면서 충전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유류비 절감량과 이산화탄소 감축량, 운동효과, 대여시간 등을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알 수 있다. 창원시는 현재 이 같은 신기술을 경남대 LED 전자 관련 벤처기업과 공동으로 .. 더보기
[경남] 창원 ‘예술디자인조명’ 새로운 도시 연출 ▲ 창원시 더시티세븐쇼핑몰 전경 (사진제공: 창원시)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창원시가 도시 조명의 기능적 측면을 뛰어넘어 예술디자인조명의 적극적인 도입에 나섰다. 창원시는 “이제껏 조명은 도시 내 가로 또는 공원 등을 밝히는 기능적 측면이 절대적이었으나 이런 기능을 탈피하고, 도시 공간의 문화적 가치와 예술적 품위를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예술 디자인 조명을 이용해 새로운 도시 공간을 연출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한 체계적 추진을 위해 먼저 세계 야간경관조명의 수도인 리옹시(Lyon, 프랑스 2대 도시)에서 오는 12월에 개최하는 ‘리옹 빛 축제(Fete des Lumieres)’에 초대 도시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는 리옹시에서 아시아권 내 1개 도시를 ‘빛 축제 초대도시’로 물색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