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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재규어 올 뉴 XJ는 디자인 모방의 대상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영국 최초의 자동차 브랜드인 재규어는 고급 세단의 스타일을 리드하는 개성적인 디자인이 강점이다. 여기에 수작업의 장인정신과 첨단 기술의 조화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재규어는 "모방의 대상이 될지언정 어떠한 것도 따라 하지 않는다(A Copy of Nothing)"라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지금껏 독창적인 가치와 스타일을 이어 오고 있다는 평가다. ▲유서 깊은 디자인 전통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재규어 '올 뉴 XJ' 재규어의 XJ 시리즈는 1968년 재규어의 창시자인 윌리엄 라이온스의 디자인 철학과 성능 및 세련미를 집약 시킨 XJ6 살롱을 시초로 탄생한 이래 현재 재규어의 최고급 플래그십 모델인 '올 뉴 XJ'의 모태가 된다. 내부 프로젝트 명으로 사.. 더보기
재규어·랜드로버, 혁신적 디자인 품질 우수성까지 인정 재규어 굳디자인 상 수상, 랜드로버4 전세계 28개 상 휩쓸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2010년 한 해 동안 재규어와 랜드로버 모델들이 전 세계적으로 80여 개 이상의 수상 기록을 달성하며 혁신적인 디자인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2010년 재규어는 전 세계 유수의 매체에서 다양한 상을 받았으며, 아름다운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을 인정받았다. 재규어의 새로운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 올 뉴 XJ는 영국의 BBC 탑기어(Top Gear) 매거진의 ‘2010년 올해의 럭셔리카’로 선정됐다. 또한, 재규어 올 뉴 XJ는 국내 유일의 정부 인증 디자인 마크인 GD마크를 획득한 데 이어, 뛰어난 디자인을 인정 받아 ‘2010 굿 디자인 어워즈(2010 Good Design Awards)에서 최우수상을.. 더보기
재규어 C-X75 컨셉카 재규어는 파리모터쇼에서 슈퍼카 컨셉카인 C-X75 컨셉카를 공개하였다. 과거 재규어가 XJ220이라는 슈퍼카를 내놔 설레게 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이번 컨셉카도 큰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모델이다. 일단 외관은 역시 슈퍼카다운 샤프함이 눈에 띈다. 단순히 보기 좋을 뿐만 아니라 무게중심을 최대한 낮추고 공기저항을 0.32cd로 최소화하였으며, 하부에 벤추리 터널로 다운포스를 책임져 주행성능에도 도움이 된다. 이외에 대형 사이드 홀을 뚫어 터빈엔진에 산소를 공급하며, 터빈 날개에서 따온 모양의 휠은 날렵한 느낌을 선사한다. 인테리어는 고급스럽게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미래적으로 디자인한 인테리어는 크림 세라믹 세미 아닐린 가죽이 장식하며, 시트는 스톰 그레이 가죽으로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다. 파워트레.. 더보기
재규어, ´올 뉴 XJ 스페셜 에디션´ 및 ´컨셉트´ 모델 공개 확 달라진 재규어 XJ의 스페셜 모델 재규어가 방탄 차량인 `XJ 센티넬(Sentinel)`과 재규어 창립 75주년 기념 모델인 `XJ75 플래티넘 컨셉트`를 선보였다. 재규어 XJ의 롱 휠베이스 모델에 기반을 둔 XJ 센티넬은 탑승자를 외부폭발 및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뛰어난 탑승자 보호 시스템을 갖추면서도 차량의 외관을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유지해 보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방탄조끼 소재로 널리 알려진 미국 듀폰의 고강력 합성섬유 `케블라`와 특수강철로 차체를 겹겹이 감싸, 탑승객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기관총 공격, 차량 하부에 수류탄 투척 또는 다이너마이트 15㎏이 차량 주위에서 폭발해도 탑승자는 안전하다. 초경량 알루미늄 구조를 바탕으로 하는 XJ 센티넬은 방탄 시스템으로 증가한 중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