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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닷

‘아이폰4 슬라이드 케이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쾌거 개성 있는 애플 프리미엄 액세서리를 선보이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고앤컴퍼니㈜가 그동안의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독일 International Forum’, ‘IDEA’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라고 일컬어지는 ‘독일 레드닷’의 아이폰4 케이스 부문에서 디자인 위너상을 받은 것.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인 공모전으로, 디자인계에서 양질의 작품을 선정, 그 명예를 수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1955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전 세계 여러 디자이너 및 제조업체들에게 영예를 안겨주고 있다. 수상작은 독일 에센에 위치한 레드닷 디자인 박물관에 전시될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위너상을 받은 제품은 ‘이고 슬라이드 케이스(ego slide case)’다.. 더보기
LG하우시스, 대한민국 대표 디자인기업 됐다 LG하우시스가 2011년 iF 디자인상과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대거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자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와 관련, LG하우시스는 3월에 발표된 iF 디자인상에서 창호, 바닥재 등 8개,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고기능소재 1개 제품 등 총 9개의 수상작을 잇따라 배출했다. 독일의 iF 디자인상과 레드닷 디자인상은 제품의 디자인, 소재 적합성, 혁신성, 환경 친화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결정하는 세계적 권위의 상으로, 미국의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LG하우시스는 iF 디자인상에서 실내공기 오염 시 자동 감지하는 기능이 포함된 ‘헬스케어창’과 보행자의 사각지대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해 주는 친환경 강화목재를 활용한 ‘우젠 신호등’으.. 더보기
BMW, 201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3관왕 차지해 BMW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201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3개 모델이 동시 수상해 디자인의 탁월성을 다시금 입증했다고 17일 밝혔다. 뉴 X3는 특별상, 뉴 6시리즈 컨버터블은 우수 디자인상, 뉴 5 시리즈 투어링은 최고의 디자인에 수여되는 ‘레드닷: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각각 최고의 디자인을 인정받으며 BMW는 3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BMW 뉴 X3는 도시적인 우아함과 다양한 감각의 민첩성을 가감 없이 표출하는 디자인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뉴 X3는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역동적인 차체 디자인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완벽한 비율과 마감처리 또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차체 표면의 오목함과 볼록함을 동시에 지녀 동급 경쟁모델을 압도하는 스포티한 디자인이 돋.. 더보기
락앤락,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 및 안전성에서 호평 받아 ㈜락앤락 (대표 김준일, www.locknlock.com)은 2011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내열유리 밀폐용기 ‘락앤락글라스 유로’가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Red Dot Award)’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발표했다. ‘락앤락글라스 유로’는 기존 4면 결착형 밀폐용기에서 뚜껑을 여닫는 부분의 돌기를 없애고 내열유리의 두께를 얇게 만듦으로써 보다 슬림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거듭난 제품. 열에 강한 성질이 있는 붕규산 유리로 만든 ‘락앤락 글라스 유로’는 탁월한 내열성으로 전자레인지와 식기세척기 사용은 물론 오븐에서 직접 조리 용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강화유리와 달리 파손 시 파편이 잘게 부서져 .. 더보기
기아차 K5, 獨 레드닷 디자인賞 최우수상 자동차 부문 최고상 첫 수상 기아자동차는 K5(수출명 옵티마 · 사진)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1 레드닷 디자인상' 수송디자인 부문에서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K5와 함께 스포티지R도 이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iF 디자인상,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인정받는 레드닷 디자인상은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디자인 혁신성과 기능성 등에 따라 매년 분야별 수상작을 결정한다. 올해 제품 디자인 부문에는 전 세계 60개국 1700여개 업체에서 4433개의 제품이 출품돼 부문별로 경합을 벌였다. 기아차 쏘울이 2009년 한국차로는 처음 이 부문 장려상을 받았고,지난해에는 유럽 전략 차종인 벤가가 본상을 받.. 더보기
SK텔레콤, 레드닷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9개 부문 휩쓸어 SK텔레콤이 일러스트 작가들과 함께 만든 멤버십 카드. 이 회사는 T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통신회사인 SK텔레콤의 제품은 무형인 통신 서비스다. 그래서 디자인 경영도 유형의 제품을 만드는 다른 회사와는 다른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이동통신 대표브랜드 ‘T’가 추구하는 것은 친구 같은 브랜드다. 기술을 넘어 고객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고객들에게 풍요로운 삶과 문화에 대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K텔레콤의 이런 노력은 일찌감치 시작됐다. 2007년 8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를 위해 ‘브랜드 전략실’을 신설했다. 지난해 3월엔 브랜드 체험을 기획하는 별동대 ‘BX(브랜드 익스피어런스) 디자인팀’도 만들었다.. 더보기
LG전자, 세계적 디자인대회서 포장부문 최고상 LG전자는 최근 세계적 디자인 대회인 '레드닷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2010'의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 그랑프리'를 포장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가 수상한 작품은 '재사용 친환경 포장'으로 휴대폰 포장 상자 내부에 '지구 환경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들', '멸종위기 동물 소개' 등 녹색 메시지를 담았다. 이 휴대폰 포장 상자는 재생용지를 사용하고 콩기름 인쇄, 접착제 없는 포장재 등 친환경 재질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며 휴대폰 포장 상자를 뒤집으면 수납함, 연필꽂이, 액자 등 다양한 용도로 재사용이 가능하다. 그랑프리는 포장, 광고, 잡지 및 일간지, 디지털 게임, TV와 영화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한 60개 작품들 가운데 부문별로 한 개씩만 주어지는 최고상으로 올해는 레드닷 .. 더보기
대구대 트리오, 세계 디자인 공모전서 통했다 독일 ‘레드닷 어워드’ 출품 디자인 컨셉 부문서 상 4개 #치아나 가위로 실을 자르는 위험과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고안된 ‘컷 니들(Cut Needle·사진1)’. 바늘귀에 작은 칼날이 있어 실을 손쉽게 자를 수 있다. 하지만 칼날이 바늘구멍 밑부분에 있어 바느질 도중 실이 끊어질 염려는 없다. 이지은(24)씨는 “어머니가 바느질할 때 치아로 실을 자르는 모습을 보고 힌트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태형(25)씨는 안전하게 형광등을 갈아끼울 수 있는 ‘스마일 픽스(Smile Fix·사진2)’를 출품했다. 잘 구르는 형광등의 성질 때문에 혼자서 높이 있는 형광등을 갈아 끼우기는 쉽지 않다. 이때 형광등 핀에 종이 재질의 사각형 ‘스마일 픽스’를 끼우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다. 이씨는 또 시각장애우가 점자를.. 더보기
애경 순샘버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은 자사의 주방세제 브랜드 ‘순샘 버블’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레드닷(reddot)은 1955년 독일에서 시작된 디자인대회로 독일의 iF디자인상, 미국의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히는 권위 있는 상이다. 제품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세 분야로 나눠 평가되며 최근 2년간 시장에 출시된 제품을 대상으로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디자인 관련자들이 혁신의 정도, 기능성, 제품 품질, 인간공학, 내구성, 독창성, 환경친화 등 10여개 항목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44개국 6,300여개 작품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순샘 버블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 더보기
2010 레드닷 커뮤니케이션 어워드 The results of the Red Dot Award: Communication Design 2010 2010 레드닷 커뮤니케이션 어워드 2010 레드닷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의 수상 결과가 발표되었다. 전 세계에서 6,369개의 작품이 이번 어워드에 응모하였으며, 그 가운데 약 10%의 작품이 레드닷 마크를, 그 가운데서도 단 1% 정도의 작품들만이 레드닷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레드닷 측은 올해의 어워드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의 ‘상승’ 기세가 명백하다고 단언한다. 인터넷, 디지털 기술과의 결합 속에서 더욱 현대적인 형태로 커뮤니케이션이 변모해가는 지금, 디자이너들의 역할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는 것이 레드닷의 설명이다. 커뮤니케이션이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만큼, 제대로 된 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