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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김재훈의 디자인 캐리커처]세계로 열린 디자인 세계로 열린 디자인 ▼ 김재훈 | 제209호 | 20110313 입력 전 세계의 많은 장난감 디자이너들과 아동 교육학자들이 단순한 기하 형태로 된 유아용 완구들을 만들어 왔다. 그들은 세계의 사물과 공간을 이루는 기본 구조와 원리를 익히는 것이 아이들에게 분명히 유익할 거라는 신념을 가졌던 것 같다. 더보기
[김재훈의 디자인 캐리커처 5] 폐품 활용 디자인 ▼ 김재훈 | 중앙선데이 | 제192호 | 20101113 입력 비 오는 날에도 젖지 않는 방수 가방을 만들고 싶었던 스위스의 그래픽 디자이너 다니엘과 마르쿠스 프라이탁 형제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트럭의 짐을 덮었던 나일론 천을 디자인 제품으로 재 탄생시키는 것이었다. 디자인의 윤리 ▼ 김재훈 | 중앙선데이 | 제193호 | 20101120 입력 근대와 함께 태동했던 디자인 운동의 원래 취지와 목적은 소수의 특권층만이 향유하였던 고급 문화를 대중의 삶으로 옮겨 보편적인 생활 문화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었다. 그런데 오늘날 디자이너들은 그 대의명분을 얼마나 기억하고 있을까? 디자인계의 내부 고발자 ▼ 김재훈 | 중앙선데이 | 제194호 | 20101128 입력 비용만 많이 지불.. 더보기
[김재훈의 디자인 캐리커처 4] 무례해도 좋아 ▼ 김재훈 | 중앙선데이 | 제187호 | 20101010 입력 대중은 때로 예의 바르고 다정한 캐릭터에 식상해 하며 좀 더 튀는 면모를 지닌 색다른 캐릭터를 기대하기도 한다. 그래서 다혈질이고 행동과 말투가 매우 무례한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캐릭터가 종 종 등장하는데 도널드 덕이 가장 대표적인 예다. 희망 담은 캐릭터 ▼ 김재훈 | 중앙선데이 |제188호 | 20101017 입력 만화에 등장하는 주인공이나 캐릭터들은 작가나 디자이너 자신의 모습, 혹은 희망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신문 연재 만화 ‘피너츠’의 작가 찰스 슐츠는 자신의 꿈을 스누피라는 당찬 성격의 강아지를 통해 표현했었다. 자긍심을 주는 캐릭터 ▼ 김재훈 | 제189호 | 20101024 입력 ‘망가’‘.. 더보기
[김재훈의 디자인 캐리커처 3] 사과 한 입 ▼ 김재훈 | 중앙선데이 | 제183호 | 20100913 입력 1976년 스티브 잡스는 스티브 워즈니악 그리고 뒤이어 합류한 로널드 웨인과 함께 애플이라고 이름 붙인 컴퓨터 사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들의 회사와 제품을 세상에 알리기 위한 심벌이 필요했는데 그 디자인 작업을 로널드 웨인이 맡게 되었다. 캐릭터의 힘 ▼ 김재훈 | 중앙선데이 | 제184호 | 20100919 입력 특별한 그림 실력이 없어도 동그라미는 누구나 그릴 수 있다. 그렇다면 작은 원 두 개와 큰 원 한 개를 가지고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만화 영화 주인공 캐릭터를 만들어 보자. 미키의 장수 비결 ▼ 김재훈 | 중앙선데이 | 제186호 | 20101002 입력 만화 영화 등에 등장하는 주인공에게 아이들이 몰입하도록 만드.. 더보기
[김재훈의 디자인 캐리커처 2] 조명 예술가 잉고 마우러 ▼ 김재훈 | 중앙선데이 | 제174호 | 20100711 입력 ‘디자인과 예술의 차이는 무엇일까?’ 라는 물음에는 지금까지 수많은 이들이 나름의 관점에서 해답을 내 놓으려고 시도했었다. 그리고 현대로 오면서 많은 디자이너들이 자신만의 특별한 창의력을 발휘해서 만든 작품들로 이 질문에 답하였는데, 독일 태생의 잉고 마우러는 공간을 밝히는 조명등에 예술의 옷을 입히려고 애를 썼다. 상상력으로 만드는 세계 ▼ 김재훈 | 중앙선데이 | 제175호 | 20100717 입력 만물의 근원은 무엇일까? 고대의 자연 철학자들은 이 물음에 답하기 위해 고심하고 탐구하였는데, 특히 데모크리토스는 모든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를 원자라고 하였다. 하지만 오늘날의 어린이들에게 그 질문을 던진다면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