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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시각

[김재훈의 디자인 캐리커처 4]

무례해도 좋아
김재훈 | 중앙선데이 | 제187호 | 20101010 입력  
대중은 때로 예의 바르고 다정한 캐릭터에 식상해 하며 좀 더 튀는 면모를 지닌 색다른 캐릭터를 기대하기도 한다.
그래서 다혈질이고 행동과 말투가 매우 무례한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캐릭터가 종 종 등장하는데 도널드 덕이 가장 대표적인 예다.

희망 담은 캐릭터
김재훈 | 중앙선데이 |제188호 | 20101017 입력 만화에 등장하는 주인공이나 캐릭터들은 작가나 디자이너 자신의 모습, 혹은 희망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신문 연재 만화 ‘피너츠’의 작가 찰스 슐츠는 자신의 꿈을 스누피라는 당찬 성격의 강아지를 통해 표현했었다.  

자긍심을 주는 캐릭터
김재훈 | 제189호 | 20101024 입력
‘망가’‘재패니메이션’이라는 말이 통용될 정도로 일본은 만화 관련 문화 상품 강국이다. 그 일본이 지금까지 만들어낸 수많은 캐릭터 중 가장 자국민에게 긍지를 느끼게 하며 세계적으로도 많이 알려진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