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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청사초롱’ 디자인 전문대생 전문성 뽐내 [2010 중앙일보 선정 새뚝이] 학력 편견 깬 장대영씨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는 손님을 맞이하고 길을 안내할 때 쓰였던 청사초롱이 심벌로 사용됐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소재에다 태극 무늬와 환한 빛이 퍼져나가는 모양이 담긴 이 심벌은 부산경상대학 광고디자인과 2학년 학생인 장대영(23·사진)씨의 작품이다. 장씨는 지난 7월 발표된 ‘서울 G20 정상회의 심벌 및 슬로건 공모전’에 ‘서울의 등불’을 출품해 대상인 준비위원장상을 받았다. 2300여 점의 경쟁작을 물리치고 공식 심벌로 선정됐다. 경남 창원의 일반고를 졸업한 장씨는 친구들처럼 부산·경남권의 4년제 대학 몇 군데에 합격했지만 전문대인 부산경상대에 진학했다. 내년 2월 졸업을 앞둔 장씨는 8월부터 부산의 한.. 더보기
청강문화산업대학, G20 정상 캐리커처 앱 출시 G20 정상 캐리커처 앱 (이천=연합뉴스) 청강문화산업대학은 11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서울 개최를 기념해 'G20 정상 캐리커처 특별전(展)' 애플리케이션 'SUMMIT CARICATUR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G20 정상 캐리커처 단체컷. 2010.11.11 eun@yna.co.kr (이천=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청강문화산업대학은 11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서울 개최를 기념해 'G20 정상 캐리커처 특별전(展)'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청강문화산업대학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공동 개발한 이 앱은 'G20 SUMMIT CARICATURE'라는 이름으로,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앱에는 'G20 정상 캐리커처 특별전'에 전시된 캐리커처 2.. 더보기
G20 걸개그림 `꿈' 내년 봄 맨해튼 건물 전시 G20걸개그림 `꿈' 내년 봄 맨해튼 전시 (뉴욕=연합뉴스) 김현재 특파원 = G20 서울 정상회의를 맞아 광화문 정부중앙청사별관에 걸렸던 대한미국 100년의 꿈 프로젝트 대형 걸개그림 `꿈'이 내년 봄 뉴욕 맨해튼 건물에도 내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젝트를 기획한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36) 성신여대 객원교수는 11일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5대양 6대주 세계인들이 함께 참여한 이 대형작품이 세계의 중심인 뉴욕 맨해튼에 걸린다면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현재 맨해튼 내 대형건물 4곳과 협상을 진행중이며, 이 가운데 한 곳은 매우 적극적인 편이어서 내년 봄에는 전시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광화문에 걸린 걸개그림 `꿈'의 낮 모습(왼쪽)과 저녁 레이저 쇼 모습. 2010.1.. 더보기
G20 정상회의 '영부인 패션'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서울 G20 정상회의 배우자 환영 리셉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로린 하퍼 캐나다 총리 부인, 에미네 에르도인 터키 총리 부인, 마르가리따 사발라 고메스 델 깜뽀 멕시코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 글로리아 본기 은 게마 남아공 대통령 영부인, 구르사란 코르 인도 총리 부인, 게흐트위 반 롬포이 EU 상임의장 부인. 뒷줄 왼쪽부터 쩐 타잉 끼엠 베트남 총리 부인, 아젭 메스핀 에티오피아 총리 부인, 칼리스타 무타리카 말라위 대통령 부인, 호 칭 싱가폴 총리 부인, 유순택 UN 사무총장 부인, 룰루 구리아 OECD 사무총장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 (서울=연합뉴스) 입력시간 : 2010-11-12.. 더보기
[Biz 정보] 친환경 혼합석재 가로시설물 '디자인 폴' G20을 밝힌다 G20 정상회의 열리는 삼성동에 '디자인 폴' 활용한 첨단 가로시설물 도입 달라진 한국의 위상을 보여줄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될 것으로 주목 오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도로 가로시설물을 생산하는 원기업(회장 원부성)이 수년간 노력 끝에 개발한 '디자인 폴'을 활용한 첨단 가로시설물이 도입된다. 서울 강남구는 지난 8월부터 10월 말까지 시설물 협찬을 비롯한 총 예산 30억원을 들여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했고, 무분별하게 설치됐던 신호등, 가로등, 도로표지판 등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형 가로등을 포함해 테헤란로에서 봉은사 앞까지 이어지는 아셈로(680m)에 통합지주 10개와 가로등 30개, 보행자 신호등 4개 등을 설치했다. 이 시설물들은 모두 ‘.. 더보기
서울 G20 정상회의 얼굴 '청사초롱' 동해의 떠오르는 태양과 우리의 전통 형상화 세계경제 나아갈 방향 제시한다는 포부 담아 서울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는 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11월 11과 12일 양일간 개최되는 '서울 G20 정상회의'의 심벌과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서울 G20 정상회의' 심벌 ⓒ 뉴데일리 이날 공개된 심벌은 동해의 떠오르는 태양과 우리나라 전통의 청사초롱을 형상화했다. 이 심벌은 서울 정상회의에 참가하는 각국 정상들에 대한 환영과 위기이후 세계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서울회의가 되도록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준비위원회는 지난 5월 마감된 '서울 G20 정상회의 심벌 및 슬로건 국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장대영씨(23세, 대학생)의 작품 '서울의 등불'을 바탕으로,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심벌을 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