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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2

모습 드러낸 아이패드2…잡스가 직접 공개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2일(현지시간) 아이패드2를 직접 공개했다. 아이패드2는 전면과 후면에 총 2개의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배터리 성능은 아이패드1와 동일하다. 운영체제(OS)는 iOS 4.3이다. 두께는 8.8밀리미터로 이전보다 4.6밀리미터나 줄어 아이폰4보다도 얇아졌다. 플러그와 HDMI 케이블을 꽂아 아이패드의 화면을 TV에서 그대로 볼 수 있는 기능도 탑재됐으며,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기존의 ‘아이무비’ 애플리케이션 외에 음악을 녹음하고 편집할 수 있는 ‘창고 밴드(Garage band)’ 애플리케이션이 공개됐다. 아이패드2는 오는 11일부터 미국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또 25일부터는 26개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지만 우리나라에서의 출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가격은 49.. 더보기
애플 '아이패드2' 디자인 유출, 이렇게 생겼습니다! - 애플이 발표할 예정인 '아이패드2'의 디자인이 웹상에 유출됐다. 오는 3월 2일 발표될 예정인 애플 '아이패드'의 차기작 디자인이 해외의 한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애플이 '아이패드2'가 될 새로운 '아이패드'를 발표하기로 결정한 지 불과 며칠만에 흘러나온 이미지라서 그 가능성에 더 큰 무게가 실리는 것이 사실. 'phonearena.com'이 공개한 이미지 속의 '아이패드2'는 기존 '아이패드'와 상당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애플 디자인의 전형과도 같은 후면 사이드 테이퍼 부분은 전작에 비해 훨씬 각이 크고 급격하다. 여기에 흰색이었던 후면 색상 역시 어두운 그레이 컬러로 변경됐다. 이런 디자인의 변경으로 말미암아 전작에 비해 더 작은 느낌의 디자인을 갖게 되었다. 실제 동일한 해상도와 크기.. 더보기
“이게 아이패드2?” 실물 모형 유출에 ‘술렁’ 애플 ‘아이패드2’의 실물 모형으로 추측되는 제품의 사진이 유출돼 누리꾼들이 술렁이고 있다. 6일(현지시간) 엔가젯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가전전시회 ‘CES 2011’에서 아이패드2의 ‘목업(mock-up)’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목업’은 실제 제품을 만들기 전 실물크기의 모형을 뜻한다. 이 아이패드2 모형의 두께는 9.4mm로, 재질은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으나 기존의 아이패드와 동일한 알루미늄 재질인 것으로 보인다. 모형의 뒷면에는 ‘A1337’이라는 제품코드가 찍혀있으며 128GB 용량도 표시돼 있다. 이 모형은 CES에 참가한 아이패드 액세서리 제조업체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엔가젯은 이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액세서리 업체가 만든 것이기 때문에 실제 모습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 더보기
일본서 아이패드2 사양유출 일본 블로그 '마코타카라' 캡쳐 일본에서 아이패드2의 사양에 대한 구체적 정보가 나왔다. 미국 IT전문매체 엔가젯은 아이패드2는 테두리가 얇아지고, 뒷면은 아이팟 터치와 유사하며 크기는 가로 186mm, 세로 238mm 라는 등 구체적 정보을 일본의 한 블로그를 인용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엔가젯은 아이패드2는 전후방 카메라가 탑재 돼 아이폰4에서 지원되고 있는 고해상도 영상통화 '페이스타임'도 지원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미 매체들이 지난달부터 아이패드2가 내년 상반기 출시될 것으로 보도한 "제품 앞뒷면 카메라 장착, 영상 채팅 가능, 현재 모델보다 더 얇고 가벼워질 것"이라는 내용에서 진전된 정보인 셈이다. 이 매체는 또 예측생산은 이미 시작했고 내년 1월 중순에서 말 사이에 제품이 선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