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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2010 가을 신사복 트렌드는 ‘클래식+컨템포러리’의 조화 사진출처: 제일모직 [패션팀] 2009년이 정통 클래식 스타일이 부활한 시즌이었다면 2010년 가을은 이런 클래식 스타일링이 더욱 진화해 ‘패션의 근본으로 되돌아가려는 의지’가 한층 강해지는 시즌이다. 올 가을에는 부드럽고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스타일에 럭셔리한 브리티시 무드가 가미되어 클래식이 화려하게 진화했다. 또한 이런 영향으로 전통적인 디자인의 쓰리피스 수트, 더블 브레스티드 수트, 트렌치코트 등이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2010년 가을 시즌 신사복 트렌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 복잡한 디자인을 대신할 핏과 컬러 사진출처: 제일모직 올 가을에는 클래식 무드에 더해진 컨템포러리 스타일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다. 세련되고 도회적인 컨템포러리는 클래식 스타일을 한층 더.. 더보기
2011 남성복 트렌드는 ‘절충주의’ 2011년 S/S 남성복 트렌드가 공개됐다. 올 여름 잠재된 패션센스를 십분 발휘하지 못한 남성이라면 미리 준비해 보는 것도 좋겠다. 진정한 트렌드세터라면 주목해 보도록 한다. 에이다임(대표 김해련)의 트렌드 컨설팅 연구인 인터패션플래닝은 7월14일 섬유센터에서 남성복 트렌드 설명회를 열고 트렌드를 발표했다. 2011년 S/S 남성 콜렉션은 실용과 혁신을 담은 절충주의(Electicism)가 전반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절충주의는 다양한 혁신과 변화의 흐름 속에 실용적이고 베이직함을 기본으로 한다. 세부적인 콘셉트는 필요 요소만 취사선택하는 하우스만의 정체성을 고수하면서도 조용한 혁신(Quiet Innovation)을 추구하며 줄이는 것이 더하는 것(Less is More)이라는 의미를 표현했.. 더보기
영화 데뷔 톱모델 노아 밀즈 '로 앤 오더' 스타일 독일 명품 백화점 '브루닝거(BREUNINGER)'의 남성복 룩북 모델로 등장한 톱모델 노아 밀즈(25. Noah Mills)가 미국 법정드라마 주인공 컨셉으로 특유의 매력을 과시했다. 기본 남성 의류 라인을 통해 수트의 정수와 고전적인 재단을 선보인 브루닝거는 노아 밀즈를 모델로 발탁, 패션사진 전문작가 팀 페터젠의 연출로 TV시리즈 로부터 찾아낸 독특한 영감을 이미지로 구현해 냈다. 구찌와 이브 생 로랑 컬렉션의 런웨이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노아 밀즈는 D&G, 베르사체, 마이클 코어스의 무대에서 재능을 발휘했다. 2009년 세계 최고 톱 모델인 클라우디아 쉬퍼, 나오미 캠벨 그리고 타이슨 발로우와 함께 D&G 향수 앤솔로지 모델로도 화제를 모았다. 영화 에서 킴 캐트럴(사만다 존스 역)의 젊은 애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