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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김연아 올림픽 PT 의상'···어디 옷이야?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프리젠테이션에 나선 김연아 선수가 착용한 검은색 단아한 복장이 화제다. 7일 제일모직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프리젠테이션에 나선 김연아 선수가 착용한 옷은 제일모직 브랜드 ‘구호(KUHO)’에서 평창올림픽 유치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옷으로 다가올 가을 겨울(FW)시즌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연아는 딱딱한 프레젠테이션 발표장에서 생동감 넘치는 자신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수트보다는 젊은 스타일의 의상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제일모직 정구호 전무가 김연아를 위해 자체 제작한 의상이다. 가격은 재킷과 원피스를 합쳐 130만원 정도다. 구호는 지난해 매출 850억원을 돌파하는 등 백화점 여성복 매출 1위 브랜드. 제일모직 대표 디.. 더보기
아사다마오 “김연아 前 의상디자이너가?”논란 ↑김연아의 전 의상디자이너 조쉬 앤 라몽이 아사다마오의 2011세계선수권대회 프리스케이팅 의상을 만들었다는 글 캡처 ⓒhttp://www.yubijoux.com 김연아의 전(前) 의상디자이너인 조쉬 앤 라몽이 아사다마오의 2011세계선수권대회 프리스케이팅 의상을 제작한 것이 드러났다. 앞서 국내 피겨스케이팅 팬들 사이서 짐작으로만 돌았던 사실이 프랑스의 한 인터넷 매체로부터 알려진 것. 이 글은 로쉬 앤 라몽의 경력을 소개하고 그가 아사다 마오의 2011프리 의상을 들고 찍은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로써 “마오의 새 시즌 의상이 예전 김연아 의상디자인과 비슷한 것 같다”던 국내 누리꾼들의 의문이 해소됐다. 하지만 김연아의 전 의상 디자이너가 아사다 마오의 시즌 의상을 제작했다는 것이 잘못됐다고는 할 수.. 더보기
섹시한 지젤 의상 오피가드 코치가 디자인 김연아가 쇼트프로그램 의상을 공개했다. 오른쪽 허리가 트인 과감한 디자인으로 섹시함을 더했다. 모스크바(러시아)=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김연아가 쇼트프로그램 의상을 공개했다. 오른쪽 허리가 트인 과감한 디자인으로 섹시함을 더했다. 모스크바(러시아)=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힌트요? 쇼트나 프리 모두 어두운 색일거에요." 27일 오후 김연아는 자신의 경기 의상을 묻는 질문에 색 톤만 살짝 공개했었다. 그의 말대로였다. 29일 마지막 공식훈련에서 김연아는 의상을 공개했다. 대표팀 자켓을 벗는 순간 취재진은 탄성을 질렀다. 정말 아름다웠다. 푸른빛이 감도는 검은색 바탕에 가슴과 허리쪽은 밝은 파란색선으로 덧댔다. 반짝이는 소재를 사용해 우.. 더보기
김연아 美아이스쇼, 이상봉 디자인 의상 깜짝공개 ↑美아이스쇼 오프닝 의상을 입고 입는 김연아 김연아의 첫 해외 아이스쇼 오프닝 의상이 깜짝 공개됐다. 29일 김연아는 디자이너 이상봉의 '2011 S/S 파리 프레타 포르테 컬렉션' 참가를 응원하기 위한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영상 속 김연아는 무지개 컬러의 한글 티셔츠를 입고 "안녕하세요. 이상봉 선생님 이번 파리 컬렉션 참가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분 이상봉 선생님과 파리 컬렉션 많은 관심 부탁드리니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 의상은 오는 10월 2~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릴 '2010 올댓스케이트 LA'의 오프닝 의상으로 밝혀졌다. 이상봉 디자이너측은 "어젯밤 김연아가 축하 영상을 보내와 오늘 이상봉 선생님의 공식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김연아가 입고 있는 의상은 이상봉 선생님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