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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패션

[style] 이번 가을에 꼭!… 페이스커넥션의 가을 스타일링 제안 [스포츠서울닷컴|생활경제팀] “이번엔 반드시~” 가을이 돌아왔다. 낙엽이 지고, 스산해지는 바람에 회색도시마저 분위기 있어지는 가을이 다시 온 것이다. 그래서 가을에는 유독 멋쟁이들이 많아진다. 트렌치코드로 멋을 부린 직장인들은 물론, 니트와 원피스로 생기를 발산하는 젊은이들까지. 이런 가을에 진정한 트렌드세터가 되려면 반드시 필요한 ‘must have item’이 있다. 국내외 셀렙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페이스커넥션]과 함께 가을 멋쟁이들의 필수 아이템을 알아봤다. ◆ 풀오버 니트 니트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특히, 이번 시즌엔 청키하고 텍스처 있는 풀오버니트들이 런웨이에 자주 등장한 만큼 풀오버니트는 이번 시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밤낮으로 기온 차가 큰 환절기엔 한 겹으로 .. 더보기
올 가을 변함없는 유행코드는 '블랙' 패션계가 말하는 2010 F/W 시즌 트렌드 컬러는 ‘캐멀’ 컬러이다. 하지만 이런 패션계의 캐멀 열풍에도 블랙의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는 언제나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필로소피디 알베르타 페레티는 2010 F/W 시즌 컬렉션에서 주얼 패턴과 지퍼 디테일로 더욱 세련되고 유니크한룩을 소개했다. ◈ 우아한 분위기의 주얼 드레스 알베르타 페레티의 이번 시즌 컬렉션에서 레이디 라이크룩을 좀 더 럭셔리하고 리치하게 즐길 수 있는 주얼드레스가 눈에 띈다. 이 드레스는 짙은 블랙 베이스에 전체적으로 주얼 패턴이 프린트 되어 있고, 어깨 부분에 리얼 스팽글이 장식되어 세련된 느낌이 든다. 또한 촉감 좋은 새틴 소재와 캡 슬리브 디자인, 깊게 파인 쉬폰 네크라인은 여성을 더욱 우아하고 섹시한 여성으로 만들어 준다. .. 더보기
올 가을 패션 유행 경향은? 많은 디자이너가 새 시즌을 준비하며 ‘신상품’을 선보인다. 이 신상품들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무엇’인가가 있다면, 그것이 바로 유행이 된다. 지난 몇해 동안 검은 색의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어깨에 힘을 잔뜩 넣은 재킷 등 강렬한 이미지의 여성들이 패션을 주도했다. 그러나 올 가을·겨울 시즌엔 디자이너들이 ‘여성스러움’과 새로운 색의 발굴에 공통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마크 제이콥스, 샤넬, 필립 림, 케빈 클라인 등 저명 브랜드의 디자이너들은 길이가 좀 더 길어진 치마와 장식이 거의 없는 원피스, 그리고 카멜색을 선택했다. 새로운 옷을 준비하려 한다면 디자이너들이 주목한 여성패션 키워드 셋을 기억해 두자. ◇미니멀리즘은 장식을 최대한 배제하고 간결한 실루엣, 절제된 디자인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 더보기
올 가을 트렌드 전격 탐구 [패션팀] 2010년 F/W 컬렉션이 발표되면서 트렌드에 대한 정보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번 시즌 유행 아이템을 미리 살펴보면 다행히 상반기에도 유행했던 아이템들이 다시 리사이클되는 추세로 이를 함께 접목할 수도 있을 것. 이번 가을, 겨울 시즌까지 트렌드는 4가지로 나눠 볼 수 있다. 여성을 더욱 여성스럽게 보이게 하는 뉴트럴 컬러, 귀부인을 연상시키는 레이디 라이크룩, 여성의 밀리터리룩과 마지막으로 와일드한 느낌의 아이템들이 유행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시즌은 여성스러운 것은 더욱 여성스럽게 혹은 매니쉬한 느낌은 더욱 매니쉬하게 연출해 스타일의 양극화 현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 뉴트럴 컬러 페미닌한 여성을 위한 뉴트럴 컬러는 지난 여름 시즌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컬러로 여성의 바디 라인을.. 더보기
2010 가을 신사복 트렌드는 ‘클래식+컨템포러리’의 조화 사진출처: 제일모직 [패션팀] 2009년이 정통 클래식 스타일이 부활한 시즌이었다면 2010년 가을은 이런 클래식 스타일링이 더욱 진화해 ‘패션의 근본으로 되돌아가려는 의지’가 한층 강해지는 시즌이다. 올 가을에는 부드럽고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스타일에 럭셔리한 브리티시 무드가 가미되어 클래식이 화려하게 진화했다. 또한 이런 영향으로 전통적인 디자인의 쓰리피스 수트, 더블 브레스티드 수트, 트렌치코트 등이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2010년 가을 시즌 신사복 트렌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 복잡한 디자인을 대신할 핏과 컬러 사진출처: 제일모직 올 가을에는 클래식 무드에 더해진 컨템포러리 스타일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다. 세련되고 도회적인 컨템포러리는 클래식 스타일을 한층 더.. 더보기
런던 스트리트…'트렌치 코트' 스타일 ⓒ카이아크만 가을 대표하는 아이템을 꼽으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트렌치코트일 것이다. 특히 올 가을 트렌치코트는 기존의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조금 더 패셔너블하게 변형된 다양한 스타일이 등장하고 있다. 트렌치코트는 이미 런던 거리에서부터 눈길을 끈다. H라인 트렌치코트를 그대로 박시하게 연출하여 무심한 듯 시크한 스타일링을 하는가 하면, 레깅스나 숏 팬츠와 매치하여 자연스럽고 편안한 스트릿 룩, 페도라와 빈티지한 액세서리 등과 함께 코디하여 아이템에 따라 분위기가 전혀 다른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다가오는 가을, 클래식의 대명사인 트렌치코트와 함께 자유자재로 스타일링 해보자. 머니투데이 최신애 인턴기자 | 입력: 2010.08.25 15:36 더보기
일본, 올 가을은 '레기판(레깅스+팬츠)'이 유행? 레깅스 패션은 가을이나 겨울처럼 날씨가 조금 쌀쌀한 계절에, 여성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여성들은 맨다리를 그대로 노출할 경우 각선미를 적나라하게 노출한다는 부담감을 레깅스로 대처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레깅스는 몇 년 전부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큰 인기 덕분에 레깅스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해마다 스타일도 조금씩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아난스(アナンす) 일본에서도 다양한 레깅스 스타일이 나오고 있는데요, 청바지와 비슷하게 보이는 데긴스(デギンス), 레깅스 전체가 빤짝빤짝(쯔야쯔야)거리는 쯔얀스(ツヤンス), 레깅스에 무늬(가라)가 있는 가란스(ガランス), 섹시한 레이스로 만들어진 레슨스(レ?スンス), 레깅스에 구멍(아나)가 .. 더보기
패션트랜드 담은 새 란제리 디자인 공개 패션 브랜드 에블린이 올 가을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새 란제리의 디자인을 화보와 함께 공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로맨틱&시크 기프트 세트’는 가을 밤 달빛을 모티브로 로맨틱하고 시크함을 표현한 ‘뉴문(New Moon)’과 올 가을 대세인 레오퍼드 무늬가 특징인 ‘아쿠아리스(Aquaris)’ 2종으로 클래식하고 시크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달빛이 쏟아지는 가을밤을 표현한 ‘뉴문’은 골드 핑크 원단에 올오버 레이스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블랙 레이스와 베이비 핑크 컬러가 만나 시스루룩을 연상시키는 뉴문은 길고 넓은 사이드 본으로 옆구리 군살을 잡아줘 매끈한 옷맵시는 물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U자형 등부분 밴드가 가슴을 모아주고 푸쉬업 기능을 더해 예쁜 가슴 라인 연출을 도와주도록 디자인.. 더보기
2010년 가을 트렌디 룩 미리 보기 Feminine Chic Military 아직 날씨는 찌는 듯이 무덥지만 트렌드를 앞서나가는 패션 피플이나 이미 한 계절 앞선 쇼핑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2010년 가을 패션 경향에 대해 알아야 할 것. 이번 가을에는 남성스러움을 벗고 여성스럽고 우아하게 연출하는 새로운 밀리터리 룩이 빠질 수 없다. “넉넉한 핏의 커다란 포켓, 딱딱하고 부담스러운 과장된 어깨 견장의 보이시하고 록 시크한 무드의 밀리터리 룩 대신 이번 시즌에는 여성스럽고 우아한 밀리터리 룩을 즐겨보자. 2010년 버버리 컬렉션의 각진 어깨를 부드러운 셔링으로 변형한 로맨틱 밀리터리 룩은 이미 국내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히트를 쳤다. 알렉산더 왕은 아방가르드한 밀리터리 룩으로 박시한 오버사이즈 재킷과 베스트를 매치해 시크하게 연출했다. 마크제이콥스는 일명 국방색 재킷에 시폰 소재 .. 더보기
조이너스, 전속모델 윤은혜 가을 화보 공개 윤은혜 ⓒ조이너스 인디에프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가 전속모델 윤은혜의 가을 화보컷을 공개하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2010년 조이너스 가을 화보는 승마장, 골프 클럽 등에서 촬영되었으며 전속 모델 윤은혜의 성숙하면서도 화려한 매력을 물씬 풍기는 사진 컷들로 구성됐다. 이중 승마장에서 촬영한 컷에서 윤은혜는 말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선보이는 한편 능숙한 승마 솜씨를 보여 촬영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의상은 울 소재 및 부드러운 형태감을 위한 플란넬, 캐시미어 등의 소재에 슬림 실루엣과 엣지 있는 패턴의 재킷, 미니멀하고 모던하게 제안되는 드레스를 선보이며 베이지 컬러, 웜 그레이 컬러 등으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컬러감을 부각시켰다. 또 믹스&매치 스타일로 모던하고 고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