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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환경

진정한 프라이버시를 위해 당신을 세상으로부터 숨겨주는 깍지 모양 의자


프라이버시는 나중에서야 떠오르는 것이 되어버린 세상에서 영국의 디자이너 프레이야 슈얼(Freyja Sewell)은 사람들이 집을 떠나지 않고도 사적인 은신처로 숨을 수 있는 독특한 방법을 생각해 냈다. ‘허쉬 (Hush, 쉿!)’는 전체를 울 펠트와 재생 울 섬유로 만든 자궁 모양의 의자로 한 사람이 어둠 속에 앉아 세상의 문을 닫아버릴 수 있도록 성인 한 명이 들어갈 만한 크기로 만들어졌다. 안으로 들어가면 밖을 쳐다볼 수 있는 틈새가 있고 공간도 넉넉하다. 폐소공포증 환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평범한 의자로 바꿀 수도 있다. 슈얼은 정신없고 복잡한 곳에서 혼자 있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런 아늑한 공간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출처: Freyja Se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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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A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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