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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시각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 디자인 공모결과 발표

(아시아뉴스통신=이재화 기자)
 
 창작디자인 부문 우수상을 차지한 에프엠디자인의 ‘이루어지리’.(사진제공=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이 지난 8월24일부터 1개월간 실시한 지리산권 특화 랜드마크 및 기념품 디자인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리산권 창작디자인 부문과 관광기념품 부문 2개 분야로 나눠 실시했으며, 온라인, 신문,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모 참여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 출품작 총28점 중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창작디자인 부문 우수상에 ‘이루어지리-에프엠디자인’, 장려상에 ‘지리산의 지혜-김자인’, 관광기념품 부문 우수상에 ‘지리산소리통-조문기’, 장려상에 ‘풍경․부채-김홍지’가 각각 선정됐다.

 앞으로 조합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로고(지리산둘레보고)와 함께 조합과 지리산권 7개 시군(남원,장수,곡성,구례,하동,산청,함양)을 더욱 알리는 외부 홍보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본격적으로 지리산권역을 아우르는 연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개발된 캐릭터와 기념품 등을 각종 홍보에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화 기자
기사입력 : 2011년10월05일 15시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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