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 여성 자전거 알톤 R22, R9미니! 인기 급상승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는 여성들의 관심사, 여성용 자전거 인기!

웰빙과 환경보호의 트랜드에 따라 자전거를 타는 인구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자전거의 유산소 운동과 다이어트 효과가 알려짐에 따라 자전거를 타는 여성들도 눈에 띄게 많아지고 있다. 자전거는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운동량이 많고 심폐기능의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어 최근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는 여성들의 위시리스트 1호에 등극하고 있다.

옷을 고를 때 여성복, 남성복을 구분해서 입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전거도 여성용을 따로 구분해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맞는 자전거를 고르는 것이 자전거 안전수칙의 기본 요건이며, 여성은 남성에 비해 키가 작고 체구가 적다는 점을 감안하면 여성용자전거를 구입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선택이다. 여성에게 적합한 자전거는 안장에 앉았을 때 발끝이 땅에 닿을 정도가 좋다. 여성용자전거는 여성만을 위한 사랑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한 자전거가 대부분으로 대부분 바구니, 짐받이, 흙받이가 기본으로 달려 있는 경우가 많다.

여성용자전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자전거는 미니벨로이다. 미니벨로는 일상에서 보통 이용하는 생활자전거의 한 종류로 바퀴 크기가 14인치, 16인치, 18인치, 20인치가 있어 체격과 취향에 따라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미니벨로는 크기가 작은 만큼 수납이 편하고 순발력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여성 특유의 예쁘고 귀여운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어 패션자전거로서도 인기가 높다.

알톤 R22 핑크는 길을 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큼 톡톡 튀는 컬러감과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조합이 특징인 디자인 자전거이다. 화이트톤의 바디에 포인트로 들어간 핑크컬러가 상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타기만 해도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디자인과 분위기 덕분에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디자인 자전거 R22 핑크>

알톤 R9 미니는 고급 미니벨로로 손꼽힌다. 휠 사이즈는 20인치로 성인 여성들이나 여중고생들이 타기에 적합한 사이즈이며, 브레이크선이 프레임 안쪽으로 연결돼 있어 깔끔한 외관이 인상적이다. 무엇보다도 산뜻한 컬러감과 간결하고 깜찍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알톤 R9미니는 풀 카본 미니벨로로 페달을 포함한 총 무게가 8.4kg 밖에 되지 않는다. 알루미늄 자전거보다 가볍고 강철보다 강한 카본 소재인 덕분에 여성들이 운반하거나 이동할 때 그 가치가 드러난다. 녹이 슬지 않는 카본 소재의 특성 상 관리와 수납도 매우 편리하다.

<카본자전거 R9 미니벨로>

알톤 R22와 R9미니는 컴팩트한 사이즈, 예쁜 디자인, 가벼운 무게 등으로 청소년부터 성인 여성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사입력 2011-08-10 오전 10:26:37
/프레시안 Biz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1081010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