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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패션

큐트-섹시 란제리 룩

송지효, 큐트-섹시 란제리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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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큐트와 섹시, 럭셔리를 넘나드는 그녀만의 매력을 공개했다.
송지효는 세계최초로 한국에서 바디웨어를 런칭 한 ‘리바이스 바디웨어 시즌 캠페인 걸’로 결정되어 섹시하면서도 큐트한 그녀의 매력을 보여줬다.

엘르, 엘르걸과 함께 한 이번 화보는 데님과 쇼츠, 집업 미니 드레스 등 시즌 잇 아이템을 데님에서 모티프를 얻은 브래지어와 컬러풀한 브리프 등 스타일리시한 언더웨어와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패셔니스타 송지효는 “섹시함이 과도한 노출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가장 기본적인 언더웨어의 스타일링이 전체적인 패션 스타일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며 스타일링에 대한 팁을 전했다.

촬영에 임한 스텝들은 과감한 포즈와 배우만이 지을 수 있는 각양각색의 표정으로, 매 컷마다 팔색조의 매력을 보여준 송지효에게 감탄을 연발했다 화보 관계자는 “섹시함만을 강조한 다른 모델들과는 차별화된 그녀의 감각에 감탄을 금할 수 없다.

섹시함을 연상하는 언더웨어 화보에 큐트와 단아함을 함께 녹여 그 누구보다 강한 생명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다”며 그녀의 감각에 박수를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송지효는 `한밤의 TV연예`의 MC로써 차분하고 안정된 진행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올여름 인기 만화가 강풀의 웹툰을 원작으로한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송지효는 불우이웃 돕기 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기부천사로써의 활발한 활동을 하는 등 새 소속사’엔터테인먼트 아이엠으로 옮긴 후 그 어느 때보다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은영 기자 helloey@mk.co.kr] [ⓒ 매일경제 & mk.co.kr] [2010.06.17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