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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행사

세계 최고 디자인스쿨 한국서 디자인 교육

영국왕립예술학교, 서울·대구서 대학생들에 디자인 워크숍

세계적인 디자인 스쿨인 영국왕립예술학교(RCA)가 국내에서 디자인 워크숍을 진행한다.

지식경제부와 디자인진흥원은 영국왕립예술학교(Royal College of Art : RCA)와 협력해 국내 디자인 대학생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교육을 제공하는 디자인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7.18~22)과 대구(7.25~29)에서 각각 1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워크숍 기간동안 학생들은 RCA에서 운영하는 석사전공 과정인 IDE(Innovation Design Engineering) 프로그램을 RCA 초청교수의 지도하에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특히 18일에는 디자이너, 학생, 교수, 업계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1 융합디자인 컨퍼런스’ 가 개최됐다.

Miles Pennington 영국왕립예술학교(RCA) 교수는 컨퍼런스에서 IDE (Innovation Design Engineering) 프로그램의 실제 사례를 들어 디자인과 과학, 공학간의 융합 중요성을 발표됐다.

지경부는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디자인을 기술 R&D와 융합·활용하고, 융합형 디자인인재 육성을 강화하는 등 융합적 관점의 디자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문의 : 지식경제부 디자인브랜드과 02-2110-5104 

지식경제부 | 등록일 : 2011.07.19 | 공감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