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디자이너가 만든 '호버크래프 자동차'가 화제다.
컨셉트 디자인 작품인 '폴크스바겐 아쿠아 호버크래프트'는 프로펠라를 이용해 움직이는 자동차로, 호수 강 해안 등의 수면은 물론 얼음 습지대 등 어떤 지형에서도 달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수소연료전지를 이용해 오염 물질 배출이 전혀 없다는 점도 이 자동차의 장점이다.
빙판, 수면, 진흙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작동이 가능한 '폴크스바겐 아쿠아 호버크래프트'의 모습은 최근 해외 자동차 및 디자인 관련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데, 이 컨셉트 디자인 작품을 만든 디자이너는 21살이라고.
민종식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1-06-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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