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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행사

디자인 아트 페어(DAF) 예술의 전당서 9일간 개최

디자인 아트 페어(Design & Art Fair 2011)가 오는 4월 22일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미술관에서 개최된다.

DAF는 예술의전당의 기본정신인 ‘아티스트들에게는 꼭 서보고 싶은 무대, 국민에게는 자부심이 되는 예술 공간’ 이라는 슬로건에 기반을 두고, 예술가로서의 무한한 창작욕구와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신나고 자유로운 축제의 장이다. 

본 전시는 디자인분야에만 국한되지 않고 조각과 설치미술, 사진,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등 예술전반까지 범위를 확대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DAF2011 메인전시’, ‘국내·해외 작가 초대전’, ‘신진 아티스트 특별전’, ‘기업(브랜드)홍보관’,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메인전시뿐만 아니라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작품은 물론 국내·외의 트렌드와 창의적 아이디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2012년 4월 22일(금)부터 5월 1일(일)까지 9일간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 전관 및 광장에서 전시된다. 월요일은 휴관.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1. 계원예술대학공간연출학과 2. 히읗의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 3. 국내 작가 특별전, 김선혁 ‘Whispering' 4. 국내 작가 특별전, 진귀원 ‘인터뷰’)

김은주 ej@mbncnd.co.kr  
MBN 컬쳐앤디자인 기자 2011-04-22 [저작권자© MBN CN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