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힐, 그린컬러 기하학적 패턴 원피스 '스프링룩' 제안

명품 브랜드 구찌, 프라다, 마크 제이콥스 등의 올 봄여름 컬렉션을 살펴보면 밝고 낙천적이고 깨끗한 느낌의 컬러의 신선한 '레트로 풍'이 주를 이룬다. 이에따라 화사한 컬러의 화려한 프린트의 아이템들이 많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SPA브랜드를 지향하는 미니힐(MINIHILL)이 화려한 프린트의 아이템을 이용한 '스프링 룩'을 몇가지 제안한다.

밝고 화사한 컬러의 블레이져 재킷에는 무채색의 심플한 티셔츠, 원피스 등과 매치하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또 상하의를 밝고 경쾌한 컬러의 아이템으로 매치하면 발랄한 스프링 룩이 가능하다.

특히 미니힐의 신상품 '글램 원피스'는 브라이트한 그린 컬러에 기하학적인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며 여성의 허리와 가슴라인을 아름답게 표현해주기 때문에 보다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또 몸에 피트되는 실루엣과 독특한 타원형의 번-아웃된 소재는 화려한 액세서리가 없어도 충분한 패션감각을 표현할 수 있다.

이소진 기자

2011년 03월 25일 (금) 11:18:16  
ⓒ 시티신문(http://www.clubcity.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