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나씩, 웹디자인도 원어데이?

FWA(Favourite Website Awards), 웹디자이너라면 한번쯤 방문해 보았을지도 모른다. FWA에 자신이 참여한 웹 프로모션이 오르게 된다면 웹디자이너나 웹에이전시 모두 대단한 영광이자 상당한 브랜드가치를 확보하는 계기가 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세계적 권위의 홈페이지 평가기관으로 명성이 높은 영국의 FWA는 2000년에 설립됐다. 전 세계 웹사이트를 통틀어 뛰어난 기술력과 창의력가 돋보이는 사이트를 하루에 한곳씩 선정해 '오늘의 웹사이트(Site Of The Day)'로 발표하고 있다.

톡톡튀는 웹디자인 아이디어와 웹 기획력, 그리고 인터렉티브 요소가 돋보이는 웹사이트를 많이 만날 수 있기에 웹디자인에 관심이 있다면 자주 둘러보며 나름대로 감각을 익혀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다.

김현욱 버즈리포터 | 201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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