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은, 보석 대신에 'LED'를 재료로 사용한 신개념 패션 액세서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21일 뉴욕타임스 등에도 보도된 이 액세서리는 일본의 디자이너가 개발한 것으로 그 이름은 'LED 스마일'이다. 치아에 이 장치를 착용하면 반짝반짝 빛나는 미소를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디자이너의 설명이다. 파랑, 빨강, 푸른 색의 LED 불빛이 입 안에서 환하게 켜지기 때문에, 환하고 눈부신 웃음을 어둠 속에서도 볼 수 있다는 것.
실험 작품으로 개발된 'LED 스마일'은 패션 액세서리로 일본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발 빠른 한 패션 업체는 광고에 이 제품을 활용했다고.
민종식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1-01-2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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