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밀라노에서 열린 퍼니쳐페어(Furniture Fair)를 통해 소개된 빛나는 소파다. 재밌는 건 이 소파는 단순히 빛이 나온다는 특징 외에도 재활용 소재로 만들었다는 점.
이탈리아 멜리탈리아(Meritalia)가 소개한 'Via Lattea'는 마리오 벨리니(Mario Bellini)가 디자인한 부풀린 소파들이다. 어떤 식으로 빛을 내는 것인지 정말 포근하게 앉아서 쉴 수 있을지 등의 기본적인 궁금증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 소파는 과연 시판까지 될 수 있을까? 확실히 밤이 되면 더 환상적인 느낌이 되는 듯하다. 업소용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을 것 같다.
김정균 버즈리포터 | 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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